젤라또(Gelato)는 아이스크림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다. 세계 어느 곳이나 찬 음식으로 디저트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초의 젤라또는 16세기 이탈리아에서 시작됐다. 장인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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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의 유래를 따질 때 빼놓을 수 없는 나라가 중국이다. 이렇듯 파스타의 유래도 설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면의 유래에 따라 중국에서 들여와서 만든 종류라 말하지만, 이탈리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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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엽
아씨시[ASSISI]는 로마에서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곳 중 가장 유명한 곳이다. 성 프란체스코 및 성녀 키아라가 탄생한 곳이며 카톨릭의 성지로도 유명하다.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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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Colosseo)은 고대 로마 시대의 원형경기장이다. 현재는 로마의 랜드마크가 되어 ‘로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유적지가 되었다.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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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무솔리니와 교황청과의 협약인 라테란 조약으로 성립된 나라이다. 이전에는 이탈리아 반도의 중부에 교황령의 영토가 존재했으나 대부분은 이탈리아 왕국에 흡수되었었다. 인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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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세월 앞에서 부질없지만, 예술은 영원하다 했던가. 문학, 회화, 조각, 음악 등 현재까지 살아남아 내려오는 예술품 중 단연 최고의 작품인 '건축물'. 로마에 왔으니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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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레 강을 가로지르는 시스토 다리를 사이에 두고 강 바깥쪽엔 제국 시대의 휘황찬란한 고전 건축물과 문화가, 안쪽엔 낡았지만 소소하고 낭만적인 골목 문화가 있다. ‘테베레 강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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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의 나보나 광장은 여행자의 공간이다. 베르니니의 피우미 분수와 성 아그네스 조각을 보려는 인파로 늘 붐빈다. 밤이 찾아오면 뜨내기는 사라지고 로컬들이 광장을 차지한다. 로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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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근처의 허름한 동네, 보스케토. 거리는 느린 걸음으로 직진해도 15분이 채 안걸리는 짧은 직로다. 이 비좁은 거리가 지금 로마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쇼핑 구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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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광장은 유구한 고대 건축물과 아름다운 분수를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늘 붐빈다. 그 인파를 비집고 비좁은 골목길을 지나 광장의 뒤편으로 갔다. 거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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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365일 내내 여행자들로 넘치는 도시. 도시 어느 곳을 가더라도 끊임없이 발견되는 유구한 문명의 역사와 몇 천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위풍당당한 유적지들 덕분이 아닐까.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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