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 이었던 곳
추수감사절에 주최하는 대형 퍼레이드가 유명
명품에서 생활용품, 가구까지 다양
헤럴드 스퀘어에 위치해 있는 메이시스는 1858년에 오픈한 역사적인 백화점이다. 1902년에 만들어진 나무 에스컬레이터가 그 세월을 느끼게 해준다. 대중적인 브랜드를 입점시켜 뉴요커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으며 매년 봄과 가을에 플라워 쇼,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를 개최해 뉴욕의 대표 백화점이 되었다. 2009년 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었지만 부산 신세계백화점에 자리를 내줘야 했다. 하지만 여전히 뉴욕의 자랑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국의 백화점과 유사한 구조
점원이 따라다니지 않아 혼자 알아서 편하게 쇼핑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