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들은 많이 줄었지만 여전한 분위기
일본의 포장마차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
하카타 라멘, 타코야키 등 다양한 음식
캐널 시티 뒤편, 나카스 강을 따라 늘어선 야타이(포장마차)촌. 저녁 6시쯤, 해가 질 때쯤부터 새벽까지 많은 포장마차와 선술집이 운영되며, 일본의 포장마차 문화 특유의 분위기가 한껏 묻어나는 곳이다. 시끌시끌하고 소박한 분위기 속에서 현지 사람들의 생활 속에 녹아 들어간 기분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곳. 하카타 라멘, 타코야키 등 다양한 음식이 있다. 술 한잔과 함께 맛보기 좋은 안주가 많으므로 후쿠오카에서의 저녁을 제대로 즐겨 보자. 가격은 결코 저렴하지 않지만 아름다운 저녁 강을 바라보며 한 번쯤 기분 내기에는 최고!
유명한 포장마차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