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노이진칸의 서양주택 중 유일한 벽돌집
연두색의 집과 공통권 구매 가능
방마다 음성 안내
뾰족한 삼각지붕 꼭대기에 수탉 풍향계가 달려 있어 풍향계의 집으로 불리우는 이곳은 독일식 건물로 붉은 벽돌이 유명하다.
붉은 벽돌 건물 외관으로 키타노이진칸의 상징으로도 유명.
수탉이 갖고 있는 경계심이 악마를 물리친다고 하여 그 상징성이 있으며, 일본에서의 기독교 확장에 그 의미를 더했다고도 한다.
1층부터 2층까지 되어 있는 이 집은 전형적인 독일 전통양식을 띄고 있으며, 실제 주인이었던 독일 무역상 ‘고트브리트 토마스’의 흉상이 전시 되어 있다.
입장권을 구입하면 안내 팜플렛으로 교환을 해야 하니, 입장권을 기념 삼아 갖고 싶다면 아쉽지만 포기!
공통권(¥600)을 구입하면 풍향계의 집과 연두색 집, 두 곳 모두 입장 가능하다.
한국어 설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