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보 사이즈 오무라이스
푸짐한 런치 세트
휴무일이 많으므로 주의
헤이안 진구 뒤편에 위치한 그릴 코다카라.
택시를 타고 그릴 코다카라를 외치면 쿄토 택시 기사 누구나 한 번에 데려다 줄 정도로 오래되고 유명한 맛집.
1961년에 시작한 경양식집으로 영어 메뉴판도 보유하고 있어 주문에도 어려움이 없다.
부드러운 계란과 목에서 꿀떡 넘어가는 밥 맛이 예술인 그릴 코다카라에서는 점보 사이즈 주문을 안하면 심심하다.
런치 세트는 함박 스테이크, 에비 후라이, 돈가스, 샐러드 등이 나오지만 오무라이스는 단품 메뉴.
오무라이스 외에도 샌드위치, 돈가스, 치킨 메뉴등도 다양하게 있다. 맥주와 와인같은 주류도 잘 구비된 편.
휴무일이 비교적 많으니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런치세트에 오므라이스는 미포함된다.
영어 메뉴판 구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