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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팁

[여행후기] 양꼬치엔? 칭다오 ~ 패키지 여행
2019.01.03 09:11 조회수 101 신고

운좋게 빈자리가 생겨서 칭다오(청도) 2박 3일 패키지 여행에 동행하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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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은 역시.. 추르릅.. 면세점?

조니워커 블루 라벨 1L 2병 33% 세일로 310딸라. 우리돈으로 34만원 나왔습니다

스카치 블루 생각하고 블루 라벨이면 등급이 낮은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블루가 조니워커 상위 라벨이라는 위잘알의 조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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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시간이 1시간 남짓이라 창가 자리가 오홍홍 조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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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타고갔는데 역시 밥 + 고추장의 조합은 항상 옳습니다.

불고기밥에 고추장을 별첨해놔서 한국인이나 외국인이나 모두 만족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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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도착하자마자 간 그랜드 메트로파크 오션 스프링 리조트라는 긴 이름을 가진 리조트에서 공연 관람 후 온천욕

무대 연출이나 배우들의 인상적인 퍼포먼스, 발레와 현대무용 비보잉까지 다양하게 조합한 그야말로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대사가 없는 퍼포먼스 뮤지컬이고 서양인들이 배역의 주축. 특히 누님들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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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온천에 늦은 저녁은 중국 현지식으로.. 청도는 독일 조계지의 영향으로 주식이 밥이 아니라 빵입니다만 여행객들을 위한 쌀밥도 웬만한 식당에는 다 있다고하네요

쌀밥부터 시계방향으로 계란 볶음? 바지락 볶음, 굴소스로 볶은 양파, 콩으로 만든 고기가 곁들여진 양배추 볶음, 목이버섯 볶음, 콜리 플라워 볶음, 감자채 볶음

볶음의 향연ㅋㅋ 이 뒤에 중국식 미역국? 같은것도 나오긴 했습니다만. 볶음마다 불맛이 살아있는게.. 웍질 차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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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2인 1실이지만 누나쪽 4인가족이 한방을 쓰게되서 독ㅋ점ㅋ

홀리데이 인 호텔이었는데 나름 5성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시설 좋고 쾌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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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은 뷔페식이었는데 가짓수도 많고 밥이나 반찬, 빵류, 각종 계란에 팬케이크 시리얼등 동서양식이 거의 다 준비되었었습니다.

그중 저 원하는 토핑과 육수를 골라서 국수로 먹는게 해장에도 좋고 맛있엇습니다. 토마토 계란국 최고..

 양념장? 같은것도 엄청 다양했고. 빵이 주식이라더니 빵도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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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산이라는 곳에 있는 독일 조계지 시절의 등대. 프랭크 만나러 가는것마냥 꼭대기로 올라가면 매우 따땃하고.. 창가가 느리게 회전합니다!

거기 앉아서 매점에 있는 음료수 마시며 느긋하게 경치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겠지만 패키지 여행상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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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하이라이트 2탄 칭따오 맥주 박물관겸 공장입니다

박물관이라고 하기에는 좀 썰렁하지만 ㅎㅎ 유통기한 24시간의 신선한 맥주가 기다리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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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칭따오 맥주

갓 만든 신선한 맥주는 어디에서(심지어 하이트나 카스 공장도) 먹어도 맛있습니다

물처럼 막 넘어가서 한잔 원샷하고 두잔을 내리 비워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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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칭따오 맥주가 자랑하는 또 하나의 상품, 맛땅콩

꿀맛과 향신료맛 두가지가 있는데 향신료맛은 싱거운 오징어 땅콩볼 느낌이고 꿀땅콩이 맛납니다

저 5개들이 한봉지가 우리돈으로 만원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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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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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저녁에 먹었던 식당보다는 퀄리티가 좀 떨어지는거같긴해도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저저저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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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는 청도 박물관

문화대혁명으로 웬만한건 다 날려버린 중국인데도 우리나라 국립중앙박물관 크기의 어마어마한 스케일

근데 정작 볼건 별로 없었다는 휴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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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미터는 족히 되보이는 거대한 불상

독일 조계지였다가 일본이 빈집털이로 식민지 삼은게 청도인데, 이 불상을 일본으로 옮기려고 배에 실었다가 무거워서 가라앉을뻔하니 포기했다는 훈훈한 미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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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말로는 이 도자기중 3개가 수십억을 호가하는 유물이라는데 여러분들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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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수고시역산(泰山雖高是亦山)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의 바로 그 태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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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꽤 찍었는데 스크롤도 스크롤이고.. 하여튼 태산이라는 이름답게 웅장하고, 멋있고, 신선이 노닐법한 그런 산이었습니다.

중국의 영험한 산으로 유명해서 문명과 동떨어진 삶을 영위하고 있는 도사들이 꽤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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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500미터밖에 안되지만 관광객들을 위해 1000미터가량 까지 버스와 케이블카로 올라갈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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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반가운 냥선생.

사람들이 익숙한지 피하지도 않고 어서오게냥으로 앉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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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때문에 아래가 정말 하나도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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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산 위는 역시 멋있어요

 

 

 

패키지 여행의 특징상 자유시간이 거의 없고, 일정도 엄청 빡빡하고, 이동시간만 일정의 절반정도 잡아먹을정도라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이 뒤로는 통 쓸만한

사진이 없네요. 어쨌든 여행은 즐거웠습니다. 인천공항에서 1시간 남짓이라는 짧은 거리이고 삼면이 바다로 인접해있는 지역이라 여름에는 정말 재밌게 놀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겨울에는 패키지던 자유여행이던 리조트의 공연과 칭따오 공장, 태산정도가 끝인거같습니다

이번 중국 여행의 총점은

440점 드리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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