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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팁

[여행후기] [세부 자유여행] 뒤늦은 여름 휴가_가와산과 신공항
2018.09.14 14:28 조회수 1,644 신고

지난 여름이라기엔.. 아직 덥지만!

 

7월에 다녀온 세부 여행 후기를 남겨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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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는 워낙 잘 알려진 여행지라.. 사실 제가 좋아하는 여행지는 아니다.  

갑자기 준비하게 된 여름 휴가를 짧고, 싸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라 선택하게 되었을 뿐.

 

별로 큰 기대없이 평소보다 준비도 많이 안하고 훌~쩍 떠났다.

 

그런데, 생각보다 아주 재밌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역시 여행은 기대를 안해야 만족하는 것 같기도 하다. 

 

카와산(가와산)이라 부르는 '산'에서 계곡을 따라 점핑과 수영, 트래킹을 하는 캐녀닝을 시도했는데, 

그게 이번 여행의 포인트였다. 

 

가와산(KAWASAN)은 그 자체가 이름이라, 가와산 마운틴이라고 보면된다. 

가와산 폭포(Kawsan Fall)가 특히 유명한데, 약 10미터 높이의 폭포에서 다이빙을 즐기는 용감한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캐녀닝(Canyoneering)은 계곡을 따라 걷다가 수영을 하다가, 폭포가 나올 때는 다이빙을 하며 계곡을 즐기는 액티비티다. 

두근두근한 폭포 점핑에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지만, 한 번 맛들이면 다른 해양스포츠가 시시해 질 것 같다. 

 

아쉬운 건, 사진을 많이 찍기에는 격한 활동이라 사진이 많이 없다.....ㅠ 

그나마 건진 사진 한 장!

 



 

가와산까지는 거리가 있어서, 세부에서 자동차로 4시간여를 달렸다. 

개별 단독 투어를 예약해서 남편과 둘이 자가용을 타고 오스메냐픽(Osmeña Peak)에 들러 1시간정도 트래킹을 하고,

가와산에서 캐녀닝을 즐기고 늦은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온전히 하루가 소요되는 긴 일정이고 상당한 체력이 소모되니 앞뒤의 일정을 조절하는게 좋겠다. 

걷고 오르고 뛰어내리는 겪한 액티비티라 어린이는 참여가 어려울 듯 하고 사전에 준비할 것도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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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거리 & 간식거리(아침이 제공되지 않으니 중간에 차에서 먹을 것 준비)

-안경은 차에 보관

-신발!!! - 캐녀닝에서는 좋은 신발이 필수다. 물에 젖어도 벗겨지지 않고 등산을 할 수 있는 튼튼한 신발이 꼭 필요하다. 

 (개인적으로는 테바 허리케인 샌들을 추천- 캐녀닝 현지 가이드가 신고있었음)

-수건과 갈아입을 옷(젖은 옷으로 4시간 동안 차를 타고 싶지 않다면)

-래쉬가드

-방수백 + 방수케이스(스마트폰) - 현장에서 살 수도 있다.

-현금 (계곡 중간에 배고플때 쯤, 닭꼬치를 판매하는 노점이 있다. 단, 현금이 필요하니 방수백에 조금 챙겨가자)

 

그리고 용기......폭포에서 사실 못 뛰어내려서 중간에 혼자 돌아내려왔다는 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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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산도 그렇지만 오스메냐픽은 국내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아직 유명하지 않은데, 

가와산에 간다면 한 번쯤 같이 들러볼만한 산이다. 아침에 일출을 본다면 더 좋을 것 같다.

 

보홀의 초콜릿 힐 처럼 봉긋하게 솟은 봉우리 수십개가 한 눈에 들어오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약간의 입장료를 내고 현지인 가이드와 함께 걸어올라가는 데, 소요시간은 약 30분 정도로 짧은 편이다. (왕복 1시간 내외)

길이 정돈되어 있진 않아서 험해 보이지만 그리 힘든 코스는 아니다. 

원시 자연림을 보는 기분이랄까...?

 







세부에서 모두가 다 가는 호핑투어나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외에, 

가와산이나 오스메냐픽도 있으니 참고 하시길! 

 

액티비티를 좋아한다면 흔한 호핑투어 보다는 가와산 캐녀닝을 강력추천한다. 

 

물론 우리도 호핑투어는 기본으로 했지만.. 풍경이 예쁜 것 외에 큰 감흥은 없었다. 

그저 호핑투어의 현지인 가이드가 친절해서 좋았다 라는 정도.

 

그래도 호핑투어에서 건진 사진 한 장 투척!

 



 

참 잘 뛰는 우리 오빠! 이 사진을 잘 찍어준 가이드님께 감사인사...

 

그리고, 새로 오픈한 세부 신공항을 통해 귀국했는데,

아직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한 켠에서는 공사판 느낌이 다분했지만 깔끔하고 아담하게 잘 지어진 것 같았다. 

 

무엇보다 타고 내리는 곳이 구조적으로 잘 만들어진 것 같아 편리했고 공사만 다 마무리되면 필리핀의 어느 공항보다 쾌적한 공항이 될 것 같다.

자세히 보면 MDF 합판으로 만든 것 같긴 하지만 건물 디자인도 예쁜 편이다. 내부 구조도 현대적이고.

 








조금 늦은 여름 휴가 후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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