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여행후기&팁

[여행후기] 태국 동부 해안 매력적인 데스티네이션 3곳
2017.01.03 10:17 조회수 1,667 신고

타이 동부 해안에 위치한 매력적인 데스티네이션 3곳을 찾았다. 나이트라이프 대신 가족 휴양지로 자리매김한 파타야, 워터 액티비티와 아름다운 리조트로 가득한 섬 꼬사멧, 그 이름조차 생소하지만 날것의 자연이 숨 쉬는 꼬꿋이 그 주인공이다.

 


시암 앳 시암 호텔 루프톱에 자리한 수영장. 파타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PATTAYA 파타야

‘남서 몬순monsoon’.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지역에서 기압 차로 발달하는 계절풍을 뜻한다. 타이어로는 ‘파티야pattiya’, 외국인들은 ‘파타야’라고 발음한다. 방콕 수완나품Suvarnabhumi 공항에 발을 딛자마자 차에 올라 그 길로 다시 1시간 30분을 달려 파타야에 닿았다. 오랜 이동 시간으로 쌓인 피로를 눅인 건 바로 그 남서 몬순, 습윤한 바람이었다. 파타야 비치를 내려다보는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한쪽으로는 바다, 한쪽으로는 도시가 펼쳐진 전망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었다. 짐을 놓고 곧장 루프톱 수영장으로 올라갔더니 과연 기대했던 풍경이 펼쳐진다. 크고 작은 건물들이 그리는 구불구불한 스카이라인, 남북으로 둥글게 흐르는 수백 미터의 눈부신 백사장, 그리고 저 멀리 바람결에 느긋하게 떠밀려 오는 파도. 불과 반세기 전만 해도 파타야는 방콕으로부터 약 140킬로미터 떨어진 촌부리 주Chonburi Province의 고요한 어촌 마을이었다. 우리가 아는 ‘환락의 휴양지’로 변모한 건 1961년, 베트남전 참전 군인들이 휴가를 보내도록 해변가를 개발하면서부터다. 아름다운 자연환경 덕에 낮에는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건전한 인파로 북적거렸지만 어둠이 내리면 불건전한 방법으로 여흥을 즐기려는 군인들과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았다. 이에 타이 정부는 파타야를 가족 관광지로 변모시키고자 대대적인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고급 리조트, 디자인 호텔, 워터파크와 테마파크, 스포츠 시설 등을 들이면서 건강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서의 조건을 갖춰나가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보낸 이틀간 베이스캠프로 삼은 시암 앳 시암 디자인 호텔Siam@Siam Design Hotel도 그런 일련의 노력 중 하나다. 파타야 세컨드 로드에 오픈한 지 1년을 갓 넘은 이 호텔은 독특한 색감과 패턴의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그 자체로 하나의 멋진 조형물 같은 이곳에서부터 파타야의 변화를 감지했다. 밖으로 나가 이곳저곳을 누비면 더 확실히 보인다. 올 초 개장한 타이 전통 생활 모습을 재현한 민속촌 ‘타이타니Thai Thani’와 귀여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테마로 만든 워터파크 ‘카툰 네트워크 아마존’을 들러 아이가 된 것처럼 신나게 돌아다녔는데, 지치기는커녕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분이었다. 파타야를 여행하는 이들이라면 화려한 나이트라이프 대신 다음의 액티비티에 몸을 던져보시길.

 


디자인 호텔다운 인상적인 내부 인테리어

 

 


민속촌 타이 타니에서 만난 타이 전통 인형

 

4 WAYS TO ENJOY PATTAYA


1 ZIPLINE 어드벤처 캐노피
타이의 울창한 열대 우림을 감상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가장 스릴 넘치는 건 집라인이다. 깊은 숲으로 들어가 포인트를 옮겨 다니며 체인을 타고 미끄러지고 이리저리 활강하노라면 어느새 타잔이 된 기분이 든다. 파타야의 대표적인 집라인 브랜드는 어드벤처 캐노피다. 코사무이에도 분점을 둔 곳으로 숙련된 조교들이 안전하게 숲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들 조교가 집라인 위에서 보여주는 아찔한 묘기도 꽤 인상적인 볼거리다.

 - LOCATION 420/42 Moo 9 Nongprue, Banglamung, Chonburi 

2 WATER PARK 카툰 네트워크 워터파크
만화 속 귀여운 캐릭터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가족형 워터파크다. 올 초 개장하면서 최신식 슬라이드 30여 종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곳은 카툰 네크워크 쇼를 비롯해 총 10개의 테마 존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워터 롤러코스터를 즐길 수 있는 ‘옴니버스 존’은 이곳에서 가장 먼저 들러야 하는 포인트다. 튜브를 타고 335미터짜리 슬라이드를 미끄러지듯 내려오는 ‘립타이드 래피드’, 인공 파도 위에서 부기보드를 타는 ‘메가 웨이브 존’ 등의 즐길 거리도 놓치지 말 것. 

 - LOCATION 888 Moo 8 Najomtien, Sattahip, Chonburi

3 NEW ATTRACTION 타이 타니
치앙마이의 고산족을 비롯해 타이 전역의 생활 풍습과 전통을 재현한 민속촌이다. 지역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시관을 비롯해 전통 가무 공연이 열리는 홀, 현지 음식을 직접 맛보고 만들어보는 체험장 등을 잘 갖추고 있다. 특히 타이 전통 방식으로 만든 마사지 허브 볼을 이용해 뭉친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안마를 받았던 것이 인상적인 기억으로 남는다. 역시 올 2월 정식 개장한 파타야의 새로운 랜드마크. 

 - LOCATION 88 Moo 3 Sukumvit Rd. Bangsare, Sattahip, Chonburi

4 X-SPORT 파타야 번지점프 & 스피드웨이
수쿰윗 도로에서 파타야 파크를 잇는 텝 프라씻 로드의 허리께에 위치한 번지점프장. 번지점프대의 높이가 무려 56미터에 달한다. 용감하게 뛰어내린 당신을 위해 기념 티셔츠를 증정하고 멤버십 카드를 발급한다. 번지점프대 옆에는 4종류의 카트를 타고 트랙을 돌 수 있는 파타야 스피드웨이가 펼쳐진다. 제법 속도감이 있기 때문에 스릴을 즐기기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액티비티 코스다. 

 - LOCATION 248/10 Moo 12 Thepprasit Rd. Soi 9, Pattaya(번지점프), 248/2 Moo 12 Thep Prasit Rd, Pattaya(스피드웨이) 

 - WEB pattayabungyjump.com(번지점프), www.kart.thai.li(스피드웨이)

 

 

 

 


꼬사멧의 아름다운 해변가에서 휴식을 취하는 남녀

 

KOH SAMED 꼬사멧

바람이 보송보송하다. 공기에서 물기가 걷히기 시작한다. 훗훗한 해풍이 불어닥치던 파타야를 뒤로하고 반뻬Baan Pe의 선착장에서 출발한 페리에 올라 20여 분을 달리는 중이다. 멀리 아담한 섬 하나가 보인다. 꼬사멧. 타이 동부 해안에서 가장 건조한 기후를 가졌다고 알려진 섬이다. 우기에 태풍이 불어닥칠 때를 제외하곤 이곳의 날씨는 대개 청신한 하늘과 산뜻한 바람으로 이뤄진다. 뭍에서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지지 않았는데도 강수량과 습도가 큰 폭으로 낮다. 미기후microclimate(주변 지역과는 다른 국소적 현상의 기후)의 영향이다. 맨발로 모래사장을 디딜 땐 바삭바삭한 옷감을 밟는 것 같은 기분마저 든다. 이 모래는 꼬사멧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다. 희고, 부드럽고, 깨끗하다. 바닷물이 밀려왔다 나가면서 더 매끈하게 씻긴다. 오죽하면 보석에 비유할 정도다. 꼬사멧에서 가장 이름난 해수욕장의 이름은 핫사이께우Hat Sai Kaew, 우리말로는 ‘크리스털 모래사장’쯤 된다. 영문명은 심지어 다이아몬드 비치Diamond Beach. 약 1킬로미터의 길지 않은 백사장에는 레스토랑과 바의 테이블이 빼곡하다. 이 경치를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보려는 사람들 때문이다.  꼬사멧의 면적 대부분은 카오 램 야무 꼬사멧 국립공원Khao Laem Ya-mu Koh Samed National Park에 속한다. 타이의 산림부가 꼬사멧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1981년 10월 1일 이전까지는 법적으로 하루 이상 이곳에 머무는 것을 금했다. 타이의 여느 군도 가운데서도 사람 손을 가장 덜 탔기에 태곳적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었다. 그 풍광은 예로부터 많은 이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먼 옛날 해적들이 이곳 어딘가에 보물을 숨겨두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가 하면, 타이의 시인 순톤 푸Sunthorn Phu도 <공주, 영웅, 인어 그리고 거인The Story of Princes, Saga, Mermaids and Giants>이라는 대서사시를 지어 이 섬이 간직한 신비로움을 증폭시켰다. 섬의 가장 은밀한 속살을 보고 싶다면 부속도서인 꼬딸루Koh Talu와 꼬꾸디Koh Kudee로 가야 한다. 보트를 타고 15분 정도 나가면 전 세계의 다이버들이 한 번쯤 꿈꾸는 바다가 펼쳐진다. 다이빙 교육을 받지 못한 여행자들은 스노클링에 만족하며 물결 따라 어른거리는 울트라마린 빛깔의 산호초를 향해 손을 뻗는다. 물고기의 몸으로 저 깊은 바다까지 닿을 수 있다면, 그 얼마나 황홀할까.
 

 


여느 휴양지보다 아름다운 스노클링 & 다이빙 포인트를 자랑한다

 

 


파라디 리조트의 시그니처 칵테일

 

 


르 비만 리조트의 수수한 듯 고풍스러운 객실 인테리어


5 WAYS TO ENJOY KOH SAMED

1 STAY  르 비만 리조트
꼬사멧의 리조트는 국립공원 안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프라이빗 비치를 개발할 수 있는 여지가 거의 없다. 역설적으로 그만큼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자랑한다. 르 비만 리조트도 마찬가지다. 자연 친화적인 재료들-돌과 나무와 풀-로 빚은 듯 멋스러운 객실이 호젓한 바닷가를 끼고 있어 조용하고 편하게 
묵을 수 있다.
 
- LOCATION 40/11 Moo 4 Tumbol Phe, Amphur Muang, Rayong

2 SPA THERAPY 파라디 리조트
아름다운 일출 전망을 낀 리조트. 트로피컬풍의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눈을 사로잡는다. 파라디 리조트가 특별한 이유는 높은 수준의 스파 때문이다. 올해의 그린스Greens 대상에서 친환경상을 받은 데 이어 타이 스파 협회 웰빙 어워드를 연이어 수상했다. 이곳의 대표 테라피는 아로마다. 향을 먼저 선택한 후 고급스럽게 정돈된 룸에 누워 풀 서비스 스파 마사지를 받는다. 

 - LOCATION 76 Moo 4 Tumbol Phe, Amphur Muang, Koh Samed

3 BEACH 핫사이깨우 Hat Sai Kaew
나단 선착장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꼬사멧을 대표하는 해변이다. 섬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됐으며 
그만큼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 곳곳에 바나나 보트, 서프보드 등이 둥둥 떠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레스토랑, 기념품 숍, 환전소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밀집해 있다. 

4 ISLAND HOPING 꼬꾸디 & 꼬딸루
꼬꾸디는 꼬사멧 동쪽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형형한 빛깔의 열대어와 산호초가 만들어내는 바닷속 풍경이 무척 아름답다. 뭍으로 올라와 바라보는 망망대해의 모습도 색다르다. 
꼬딸루는 꼬꾸디에서 동쪽으로 6킬로미터를 더 가야 한다. 
이곳 역시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로 정평 나 있다. 이들 섬에는 갈매기, 거북 등 각종 해양 생물이 서식한다. 이곳을 탐험할 계획이라면 배가 고장 나는 등의 조난 사고에 대비해 반드시 
마실 물과 약간의 음식을 준비할 것.  

5 NIGHT SHOW 불 쇼

저녁 시간, 해변가의 레스토랑이나 바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면 횃불을 들고 등장하는 다부진 남자들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저녁 식사와 함께 휘황한 볼거리를 책임진다. 흥겨운 리듬에 맞춰 이리저리 춤을 추는 모습은 남국에서의 낭만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보트에서 내리기 전 바라본 참스하우스 리조트의 모습

 

KOH KOOD 꼬꿋

‘싸악, 싸악, 싸악.’ 꼬꿋에 도착하자마자 주의를 끈 건 바닷가도, 열대 우림도, 어떤 아름다운 풍경도 아닌 쇳소리 비슷한 풀벌레 울음이었다. 이 빽빽한 소리를 듣고 있자면 천지가 진동하는 듯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현지 스태프에게 무슨 벌레냐고 물었더니 귀뚜라미란다. 가을밤이 되어서야 기어 나와 조근조근 읊조리다 들어가는 곤충을 귀뚜라미로 알고 있는 도시 문명인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곳 귀뚜라미 녀석의 유난스러운 울림통을 한번 들여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이곳의 식생은 확실히 독특하다. 야생에 가깝다. 처음부터 관광지로 개발을 시작한 대부분의 타이 섬들과 차원이 다르다. 예측 불가의 상황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산책로를 걷다 원숭이를 비롯한 각종 야생 동물이 나타나 혼비백산하는가 하면, 바다에 들어가 헤엄치던 일행 중 누군가는 해파리에게 물려 손목이 시뻘겋게 부어오르기도 했다. 상처를 해독한 것 또한 외딴섬에서 나는 ‘바퐁’이라는 이름의 야생초였다. 아, 이것이 바로 말로만 듣던 ‘어메이징 타일랜드Amazing Thailand(태국정부관광청의 슬로건이다)’의 풍경인가? 꼬꿋이 날것에 가까운 자연을 간직할 수 있었던 건 이곳이 타이 만 동쪽 끄트머리에 위치해서다. 조금만 넘어가면 캄보디아 영토다. 운송 수단이 발달하기 전까진 물리적으로 접근하는 것부터가 어려운 일이었을 테다. 오늘날엔 뜨랏Trat의 램속Laem Sok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페리를 타고 들어가는데, 1시간 좀 넘게 소요된다. 면적은 160제곱킬로미터. 타이 내에선 푸껫, 꼬창, 꼬사무이 뒤를 이어 네 번째로 큰 섬이지만 인구밀도가 매우 낮은 수준이다. 최근 친환경 고급 리조트가 2곳이나 들어서면서 이곳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지금까지는 야생과 고투를 벌여야 하는 자연의 장이었다면 앞으론 호기심 왕성한 여행자들이 낙점할 데스티네이션으로 변화할 것이다. 다만, 야생 꼬꿋을 사랑하는 여행자의 한 사람으로서 지금처럼 고요한 밤의 나날이 영원하길 바란다. 네온사인이 불을 밝히고 가요가 윙윙거리며 흘러나오는 날엔 더 이상 풀벌레가 목놓아 우는 소리, 짐승들이 풀숲에서 뒤척이는 소리, 그 돈 주고도 못 살 자연의 소리들을 잃어버리고 말 테니까. 




풍부한 해산물을 이용해 요리를 만든다




허니무너를 위해 꾸민 참스하우스 리조트의 객실

 

 


하이시즌 리조트의 여유로운 풍경

 

5 WAYS TO ENJOY KOH KOOD 


1 STAY  참스하우스
지난해 말 개장한 꼬꿋의 새로운 럭셔리 리조트로 56개의 
객실을 지녔다. 이곳의 제인 랜튼 지배인은 스스로 발 벗고 나서 리조트 뒤로 나 있는 트레일을 걷고 투숙객들을 위한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 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온몸으로 느껴보라고 제안한다. 자연과 가까운 리조트지만 투숙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어메니티는 타이의 
고급 브랜드 탄Thann을 사용하며 스피드보트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LOCATION 2 Moo 5 Klong Hin Beach, Tambon Koh Kood, Amphur Koh Kood, Trat
WEB chamshouse.com

2 SPA 하이시즌 리조트
참스하우스와 비슷한 시기에 오픈한 리조트. 크림색을 주조로 한 건물 분위기가 따뜻하다. 이곳은 꼬꿋에서 가장 큰 메인 풀을 두었으며 스위트룸 타입을 다양하게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곳 해변에서 바라보는 일몰 풍경이 무척 아름답다. 하이시즌 리조트의 하이시즌 스파는 4개의 룸으로 나뉘어 운영되는데 타이 전통식 배스와 테라피를 체험해볼 수 있어 인상적이다.  

LOCATION 117 Moo2 T.Koh Kood, A.Koh Kood, Trat
3 VILLAGE 아오살랏
꼬꿋의 한적한 어촌 마을이다. 리조트가 아닌 꼬꿋 사람들의 
생활, 삶의 풍경을 보고 싶다면 이곳에 가야 한다. 섬의 북쪽에 자리한 곳으로 이곳을 제대로 구경하기 위해선 오토바이를 
빌려 타고 가는 게 좋다. 인근에는 훌륭한 해산물 레스토랑이 
여럿 포진해 있다. 

4 PICNIC 꼬랑 국립공원
꼬꿋에서 배로 20여 분을 이동하면 꼬랑Koh Rang이라는 부속도서에 닿는다. 이곳 역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스노클링과 다이빙 포인트로도 유명한 곳이니 섬 주변 
바다에서 헤엄치며 바닷속을 구경한 뒤 뭍으로 올라와 
피크닉 런치를 즐기기 좋다.

5 WATER FALL 끌롱 차오
꼬꿋에서 가장 큰 폭포다. 입구에서 20여 분 숲 속으로 걸어 들어가면 시원하게 물줄기가 내리꽂히는 소리가 들려온다. 끌롱 차오Klong Chao 폭포와 계곡은 제법 웅덩이가 깊고 넓어서 수영을 즐기기에도 적당하다. 섬에서 바다가 아닌 산중 입수를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

 


<2015년 3월호>


에디터 강은주
포토그래퍼 전석병
취재 협조 태국정부관광청 www.visitthailand.or.kr



여행정보가 마음에 드시나요? 

더 다양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트래블러를 방문해보세요!

http://www.thetravellermagazine.co.kr/      

 

  • 좋아요 5
이전 글 모바일 작성글 [세계일주후기#4]방콕 >>>씨엠립 버스로 국경을 넘다 (23) 첨부파일 2017.01.03
다음 글 택스 리펀, 그것이 궁금하다! (40) 사진 2017.01.02
여행, 오빠랑, 연인, 가족, 가이드, 휴양지, 리조트, 자유여행, 1박 2일, 3박 4일, 4박 5일, 인천 출발, 김포공항, 추천 일정, 가이드북, 지도, 여행 후기, 여행기, 가볼만한 곳, 추천 맛집, 추천 쇼핑, 질문과 답변, 실시간 최저가 호텔/숙박 가격 비교, 추천 호텔, 추천 숙박, 추천 리조트, 무료 호텔, 무료 숙박권, 무료호텔 응모, 무료 숙박권 응모, 무료 항공, 무료 항공권, 특가 항공, 특가 항공권, 최저가 항공권, 실시간 항공권 가격비교, 알뜰 항공권, 항공권 응모, 에어텔, 패키지, 미니가이드북, 미니 가이드북, 홍콩,마카오,오사카,후쿠오카,도쿄,타이베이,가오슝,타이중,베이징,상하이,칭다오,싱가포르,방콕,푸껫,세부,보라카이,코타 키나발루,파리,로마,런던,바르셀로나,크로아티아,이스탄불,뉴욕,하와이,미서부,괌,시드니,제주,전주,경주,수원,화성,안산,대부도,홍콩 여행,마카오 여행,오사카 여행,후쿠오카 여행,도쿄 여행,타이베이 여행,가오슝 여행,타이중 여행,베이징 여행,상하이 여행,칭다오 여행,싱가포르 여행,방콕 여행,푸껫 여행,세부 여행,보라카이 여행,코타 키나발루 여행,파리 여행,로마 여행,런던 여행,바르셀로나 여행,크로아티아 여행,이스탄불 여행,뉴욕 여행,하와이 여행,미서부 여행,괌 여행,시드니 여행,제주 여행,전주 여행,경주 여행,수원 여행,화성 여행,안산 여행, 대부도 여행,HongKong,Macau,Osaka,Fukuoka,Tokyo,Taipei,Kaohsiung,Taichung,Beijing,Shanghai,Qingdao,Singa-pore,Bangkok,Phuket,Cebu,Boracay,Kota Kinabalu,Paris,Rome,London,Barcelona,Croatia,Istanbul,Newyork,Hawaii,WesternAmerica,Guam,Sydney,Jeju,Jeonju,Gyeongju,Suwon,Hwa-Seong,Ansan Daebu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