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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팁

[여행후기] 마나님 모시고 다녀온 대만 7박 8일
2018.03.20 13:13 조회수 2,034 신고

여행 동기

. 대충 15년 전 방문할 기회가 있었으나 바빠서 못 가 봤습니다.

. 일 때문에 비행기표 알아보는데 옆에 계시던 마나님께서 거긴 표 값이 얼마야?” 하셨습니다.

. 광고에 나오는 푸동푸동 타이완이 두근두근 타이완이라고 마나님께서 하십니다.

. EBS1 프로 세계테마기행 보다가 청수지열공원에 가보자고 하십니다. 옥수수 먹자고 하십니다.

. 그래서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여행 후 느낌

. 개가 친절합니다. 치와와 한 놈 빼고.

     가게 앞에서 개가 손님을 맞이합니다.

. 고양이가 친절합니다. 시먼 골목대장 빼고. 애는 좀 무서움. 산책 나온 개에게 덤빕니다.

     가게에서 고양이가 주인인 척 합니다.

     고양이들이 한국제품 간식을 좋아 합니다. 3종류 사갔습니다.

     고양이들이 작은 소리로 야옹야옹야옹 거리면 친하게 지내자는 것입니다.

          도와 달라는 것입니다. 맛난 것 빨리 주라는 것입니다.

          고양이들이 다리등에 자기 몸을 비비면 친하게 지내자는 것입니다.

          고양이님께서 머리를 쓰담쓰담하게 허락하신다면 엄청난 영광인줄 아셔야 합니다.

>>>>>>>>>>  시먼 골목대장 양이님



          일본은 고양이 역장님 덕분에 없어질 위기의 철도가 살아나고

          대만은 고양이들 덕분에 폐 탄광촌이 관광지가 되고

          우리나라는 고양이를 괴롭히며 죽입니다.

. 개나 고양이등은 사람의 필요에 의해 우리 곁으로 온 동물들입니다.

 

. 사람들이 친절합니다. 외진 곳에 가도 많은 분들이 다가와 도와주려 노력합니다.

          말이 안통해도 도와주려 노력합니다.

 

. 오토바이(스쿠터) 소음과 매연이 심각합니다.

.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인도로 다닙니다.(일본도 자전거도로 없는 곳은 다닙니다.)

.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일본은 자전거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 횡단보도에서 보행신호 시 차와 오토바이들이 사람을 밀치고 다닙니다..조심.

          신호가 없거나 깜빡이는 신호등이 있는 곳에서 차와 오토바이가 씽씽 달립니다.

          ​횡단보도에 사람이 서있어도 무시하고 달립니다.

 

. 음식에 들어가는 조미료의 향이 중국보다 많이 약합니다.

. 담배의 향이 우리나라의 향과 같은 것 같습니다.(중국은 대부분 향이 강하지요.)

 

. 거리는 깨끗하나 화단이나 사람이 뜸한 곳은 쓰래기가 있습니다.

. 지하철 등 도심의 공공화장실과 관광지 기차역 등 화장실이 깨끗합니다.(남자 소변기 기준)

        여자 화장실도 한국 지하철 화장실 보다 깨끗하다 합니다.(마나님 말씀)

        지하철 기준 우리나라 여자들은 진짜 더럽게 사용한다 합니다.(마나님 말씀)

. 외딴 곳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 여자화장실을 남자분이 청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맥도널드 및 KFC 화장실은 더럽습니다.

. 지하철역 및 지하상가 청소하시는 분들이 정말 열심히 바쁘게 청소하십니다.

 

. 타이베이메인역 청소하시는 여직원분(아주머니)은 일본어를 잘 하십니다.

. 타이베이메인역 안전요원은 영어를 잘 하십니다.

 

. 타이베이메인역만 가면 모든(?) 관광지에 갈 수 있습니다.

        버스는 타이베이 시내 여기저기 정류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탑승하셔도 됩니다.

        전철도 타이베이 시내 여기저기 역이 있습니다. 여기서 탑승하셔도 됩니다.

        경비가 조금이나마 절약될 수 있습니다.

. 이지카드가 편리합니다.

        지하철/전철이 할인 됩니다. 환승할인 도 됩니다.

        편의점, 마트(Wellcom Market), 음식점(일부), 제과점 등에서 이용했습니다.

. 주요 관광지(기차역)에는 한글 안내판이 있습니다.(루이팡역)

. 지하철, 기차, 버스 및 상가 등의 냉방이 심합니다. 추워서 잠이 안 옵니다.

 

. 여러 가지 열대과일이 많고 저렴합니다.

        부처님머리 과일(석가)는 까르프에서 포장된 것이 좋습니다.

. 부처님손(불수) 과일과 옥수수를 못 먹고 왔습니다.

. 한국에서 먹튀한 까르프가 한글안내판을 내걸고 24시간 영업을 합니다.(시먼)

 

. 시먼지역 기준 빨래방이 많습니다. 골목골목.

. 생수 냉온수기에 꼭지가 3개 있습니다. (뜨거운 물, 보통 물, 차가운 물)

. 수돗물은 정수기를 사용합니다.

 

. 각국의 화교들이 관광을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중국 본토분일 줄 알았습니다.

. 저와 집사람을 일본사람으로 많이들 오해합니다.

        젊었을 때 브라질, 유럽 및 동남아시아 다닐 때에는 중국 사람으로 오해를 많이 했습니다.

        머리가 반백인 지금은 일본사람으로 많이 오해합니다.

        호텔에서 일본 아줌마가 뜨거운 물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고,

        루이팡에서 일본 아저씨가 진과스가는 버스정류장을 알려 줍니다.

        일본을 좋아하는 나라라서 그런지도 모릅니다.

 

. 지하철역마다 휴대폰 충전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중국처럼 벽에 있는 콘센트는 전부 막혀있습니다. 

 

호텔

. 혼자 갔으면 타이베이 북서쪽에 예약할 예정이었으나 목적이 추가되어 멋모르고

       급하게 시먼 지역으로 예약했습니다.

. 나중에 확인해보니 구글에서는 호텔이 아닌 여관으로 번역합니다.

. 방이 작습니다.(일본 1인실보다 작음), 창문 2개 슈피리어 더블룸이라고 합니다.

. 창문 열면 옆 건물입니다.

. 우리나라 오래된 여관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가 납니다. 방향제로 커버를 합니다.

. 아침식사가 불편합니다.(외부 식당 이용)

. 외부(자동차 및 오토바이) 소음이 심합니다.

. 옆방 샤워 소리와 변기 소리가 다 들립니다.(옆방에서 머하는 지 다 알 수 있어요.)

.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습니다.

. 청소상태는 중국보다 조금 좋았습니다.

. 1박 평균 108천원인데 좀 억울했습니다.

 

.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대만 호텔들은 방음에 문제가 많고

       창문없는 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4성급 호텔들도 같은 것 같습니다.

 

구글지도보고 계획한 일정



상세 내용은 첨부 파일 참고하세요.


혹시 청수지열공원에 가실분은 8월 31일 까지 공사 중 입니다.

 

1-타이베이 날씨 흐림-비 조금(부실부실보다 약한)-출국-호텔-동네구경

 

2-날씨 흐림-비 조금(부실부실보다 약한)-청수지열공원

 

3-날씨 졸라 맑음-싸늘한 찬바람-얼굴이 까메졌음-핑시선

 

4-날씨 졸라 맑음-시원한 바람-잉거/싼샤-진과스/지우펀

 

5-날씨 졸라 맑음-시원한바람-예류-랴호허제야시장

 

6-날씨 졸라 맑음-그냥바람-단수이-타이베이 시내

 

7-날씨 졸라 맑음-바람조금-핑린-우라이

 

8-날씨 맑음-더움-집으로

 

 

- 마무리

펑리수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사람의 입맛이 다양하니. 가장 저렴한 것 구매하세요.

청수지열공원에 옥수수 먹으러 2년 내에 다시 방문할 예정. 마나님이 옥수수를 좋아하심.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청수지열공원 가는길에 야생 원숭이...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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