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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팁

[여행후기] 인천 중구 1박2일 여행 : 인천 차이나타운
2017.05.13 21:28 조회수 3,232 신고

 

 

인천 중구 1박 2일 여행

[2017.04.30 - 05.01 : 인천차이나타운]



 

 


∞ 1DAY-1 : 이번 인천 중구 여행에서 제가 중점을 둔 부분은 그 동안 가보지 못한 인천 중구 가볼만한곳을 발견하는 것이었어요.
아무래도 거리가 거리인 만큼 몇 번 가본적 있는 인천 중구이기에 이번에는 숨은 명소를 찾는데 주력을 했는데요. 하지만 아무래도 인천 중구 여행지 하면 떠오르는 차이나타운은 도저히 뺄 수가 없어 일정에 포함을 했어요. 특히나 인천의 명물인 짜장면을 맛 보지 못 하면 인천 중구 여행을 했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사실 인천 차이나타운 = 짜장면 맛집 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인천 차이나타운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버스, 전철, 자가용 어떤걸 이용해도 편리하게 방문을 할 수 있지만 저희는 전철을 이용해 도착을 했어요. 일부러 차이나타운 관광후 곧바로 점심으로 짜장면을 먹을 수 있도록 11시경 인천에 도착할 수 있는 일정을 세웠는데요. 연휴라는 것을 감안하고 좀 더 일찍 도착해 식사를 일찍 했었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짜장면 맛집의 긴 줄들을 보고 문뜩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천 차이나타운이 위치해 있는 인천역 앞에는 다양한 버스노선과 전철이 있어 접근성이 매우 편리해요. 저희는 1호선을 한 번만 타면 곧바로 인천역에 도착을 할 수 있기에 (그리고 오전, 낮에 출발한다면 대부분 앉아올 수 있음.) 전철을 이용해 인천역에 도착을 했어요.

 

 




 

 

 



인천역 출구를 빠져나오자 마자 눈에 들어오는 차이나타운의 입구가 휘황찬란하게 눈에 들어오는데요. 연휴를 맞아 정말 많은 인파들이 인천 차이나타운을 찾으셨더라고요. 차이나타운을 상징하는 이 입구는 사실 포토존으로도 상당히 유명한데, 그래서 인지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남기세요. 마치 중국의 온 듯한 느낌이 물씬하는게 참으로 매력적인 포토존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천 차이나타운은 붉은 간판과 홍등으로 물든 중국풍 거리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장소인데요.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이곳은 개항 당시 청국 영사관이 설치된 후 중국인들이 모여 살면서 그들만의 문화가 형성된 지역이라고 하더라고요. 한국 속의 작은 중국으로 수 많은 중국 음식점 외에도 삼국지 및 초한지 벽화거리, 패루, 한중문화관, 청일 조계지 계단 등 먹거리만큼이나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에요. - 발췌 : 투어팁스 안산·대부도 가이드북

 

 

 




 

 


맨 처음 차이나타운 입구에 들어가 언덕을 오를 땐 생각보다 사람들이 별로 없어 놀랬는데요. 나중에 알고보니 이미 저희보다 부지런한 분들이 일찌감치 도착해 관광을 하고, 진작부터 짜장면 맛집에 줄을 서 있더라고요. 그 광경이 어찌나 후덜덜 하던지... 이부분은 좀 더 아래에서 확인 시켜 드릴게요!

 

 

 

 



 

 

 


차이나타운 입구를 지나 언덕을 조금 올라가다 보니 그 동안 방문했을 때에는 없었던 새로운 느낌의 매장들이 생겼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었던 차이나타운 궁 명물먹거리. 마치 하나의 시장처럼 꾸며져 있던 공간에는 차이나타운의 대표 먹거리 뿐 아니라 다양한 놀이시설도 있어서 관광객들이 직접 먹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얼마 전 까지만해도 차이나타운에는 이러한 놀이거리는 없어서 놀거리가 필요하면 월미도로 향했었는데, 이제는 차이나타운에서도 간단한 놀이도 즐길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차이나타운에 방문을 한다면 이국적인 다양한 악세사리나 제품들을 구경하는 재미를 빼 놓을 수가 없는데요. 예전보다는 중국상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서 아쉬운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아기자기한 소품을 판매하는 것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무척 재미있더라고요. 그 와중에 눈에 띄던 짜장면 젤라또 아이스크림. 아쉽게도 먹어보지는 못 했지만 다음에 방문 한다면 한번 쯤 맛보고 싶어요.

 

 

 



 

 



언덕을따라 올라가다 보면 상당히 멋스러워 보이는 중국풍 건물이 하나 눈에 띄는데, 차이나타운 내에 위치한 주민센터에요. 가끔 가다 잘 모르는 분들은 이 곳도 관광지 인지 알고 열심히 사진 찍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건물자체가 차이나타운과 너무 잘 어우러지게 잘 지어지다 보니 기념사진 포인트로도 손색이 없지만요...^^ㅎㅎ

 

 

 


 

 



북성동주민센터 앞에는 북성동 관내 안내도도 친절하게 붙어 있어요. 차이나타운 인근 가볼만한곳을 참고하기 쉬우니 인천 중구 여행 전 지도를 살펴보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언덕을 따라 끝까지 올라가면 본격적으로 이국적인 느낌의 건물이 줄을 이으는 차이나타운 메인거리가 눈에 들어와요. 붉은 건물에 중국식 느낌이 물씬나는 디자인. 언제나 와도 중국에 온 착각이 들게하는 곳인 것 같아요. 메인거리 시작부터 차이나타운의 명물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먹거리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먹어보고 싶은게 너무나 많아서 눈이 뺑뺑 돌더라고요.

 

 

 



 

 

 

 


이미 수 많은 사람들이 차이나타운에서 먹거리를 즐기며 관광을 하고 계셨는데, 입소문이 자자한 곳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어요.

 

 

 








 

 

 

 

 


오랜만에 방문을 하니 차이나타운에서 유명한 공갈빵, 월병, 짜장면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가 생겨났고, 특색있는 주전부리를 많이 판매하더라고요. 경쟁력을 갖춘 재미있는 매장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꽤나 쏠쏠했어요.

 

 

 

 


 

 


먹거리가 너무 많아서 고민고민 하다 첫 주전부리는 양꼬치를 선택. 양꼬치를 양고기 전문점에서 먹어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꼬치로 개별구매를 한건 처음이에요. 꼬치당 1천원에 구입이 가능한데, 친구들이 양꼬치를 먹어보지 못 했다고 해서 맛보기로 구매를 해 봤어요. 길거리 음식이라 혹시라도 냄새가 날까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훌륭한 맛에 친구들이 홀딱 반하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구입한 왕 공갈빵. 공갈빵은 자고로 부셔먹어야 제맛이죠! 맛은...?! 정말 인천 차이나타운 가면 꼭 드셔보시라고 강추 해 드리고 싶은 주전부리에요. 저는 이 때부터 공갈빵 앓이로 매일매일 공갈빵을 갈망하고 있어요. 실제로 공갈빵을 너무 먹고 싶어서 조만간 인천 차이나타운에 재 방문할 예정이에요.

 

 

 


 

 

 

 


공갈빵 하나 사 들고 인천 차이나타운 곳곳을 산책하듯 둘러보다보니 예전에도 이런게 있었나...? 싶은 재미있는 곳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찍었던 경극에 대한 설명이 써 있는 벽화는 중국느낌이 물씬나서 인상이 깊었어요.

 

 

 

 


 

 

 



그리고 곳곳에 붙어 있던 한국 짜장면 박물관 플랜카드. 인천 차이나타운에 있는 짜장면 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짜장면 테마 박물관 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예전에 방문했던 경험이 있어요. 입장료가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차이나타운에 방문을 한다면 한 번쯤은 가볼만 해요.

 

 

 

 

 

 

 


바로 이 건물이 인천 차이나타운 내에 위치해 있는 짜장면박물관. 짜장면의 원조집인 옛 공화춘 건물에 마련된 짜장면 박물관인데요. 이곳에선 화교들에 의해 탄생한 짜장면의 역사 및 자료를 볼 수 있어요. 옛 중화요리점 공화춘의 당시 주방과 식사 모습도 재현해 놓았고, 시대별로 변화된 짜장면의 재료들과 맛의 진화를 보는 것도 재미 있답니다. - 발췌 : 투어팁스 안산·대부도 가이드북


<ADDITIONAL INFO>
※ 입장료 : 성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초등학생) 500원
    운영시간 : 09:00 ~ 18:00
    전화번호 : 032-773-9812
    홈페이지 : http://www.icjgss.or.kr/jajangmyeon

 

 

 

 

 

 

 



인천 중구 여행 내내 함께했던 투어팁스 가이드북 덕분에 너무나 편하게 여행을 다닐 수 있었던...! 특히 꼼꼼하게 명소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어 훨씬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투어팁스 가이드북 덕분에 잊고있던 짜장면 박물관이 옛 공화춘 건물이었다는 것이 다시 떠오르기도 했어요. 역시 투어팁스 가이드북 짱! 

 

 

 









 

 

 


빨간 중국식 건물 외에도 운치있는 건물들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더 살아나던 차이나타운은 곳곳이 포토존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나 아름답고 활기가 넘쳤어요. 이제는 많이 관광지화 되서 훨씬더 볼거리가 풍부해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차이나타운 메인거리를 걷다보면 어느새 삼국지, 초한지 벽화거리 이정표가 나와요. 어떤식으로 코스를 도느냐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저희는 차이나타운을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하기로 계획이 되어 있어서 먼저 삼국지 벽화거리를 둘러보기로 했어요. (초한지거리를 따라 걷다보면 다시 차이나타운 중심부로 갈 수 있도록 코스를 정했어요. 그 곳에 짜장면 맛집들이 밀집해 있거든요.)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고풍스러운 삼국지 벽화들. 기념 사진을 찍기에도 좋지만, 삼국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스토리를 따라 하나하나 그림을 감상하며 걸어보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약간은 독특하고 우스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는데., 이 포토존은 참 오랫동안 변함이 없다는 생각이...^^ㅎㅎ

 

 

 

 

 

 



삼국지벽화거리 맨 위로 올라오면 이렇게 중구 관광안내도가 나오는데요. 관광안내도 외에도 차이나타운 곳곳에는 이정표가 무척이나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길을 잃을 걱정은 할 필요 없고, 오히려 길찾기가 무척이나 수월해요. 이 곳에서 자유공원으로 올라가서 다시 차이나타운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무척 좋긴 하지만, 저희들은 이번 일정에서 자유공원은 과감하게 생략을 했어요. 워낙 자주 가본 곳인데다 때가 때인지라 사람들이 무척 많아서 곧장 점심식사를 하러 가기로 결정!

 

 

 

 








 

 

 

 


삼국지벽화거리를 다시 내려가려고 하니 저 멀리 공자상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리고 자유공원 전망 만큼은 아니지만 인천 중구의 시원한 항구 전망도 잠깐 맛볼 수 있었어요. 여기에 부천님오신날을 맞이한 알록달록한 등이 어우러져 더욱더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졌는데, 오색 등 덕분에 더욱더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요 공자상이 세워져 있는 계단은 청일 조계지 계단이라고 하는데요. 이 계단을 중심으로 좌측은 청나라 우측은 일본 조계지로 구분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이 아래로는 일본식 주택과 청식 주택이 눈에 들어오는 개항장거리가 나오는데, 이 부분은 따로 방문을 했기 때문에 이후 포스팅에서 작성하도록 할게요.

 

 

 

 


 

 

 

 


아름다운 풍경과 공자상, 그리고 삼국지 벽화거리를 지나 초한지 거리를 향해 걷는 중 발견한 예쁜 꽃. 자연과 문화가 공존해 있어 차이나타운이 더욱더 매력적이죠.

 

 

 



 

 




그렇게 걷다보면 초한지 벽화거리가 드장을 하는데, 삼국지 벽화보다는 약간 짧게 그려져 있어요. 

 

 

 

 

 


 

 

 

 


초한지거리를 따라 걸으면 차이나타운과 자유공원을 잇는 스카이힐 돌계단이 등장해요. 그리고 그 끝에 위치해 있는 3패루. 차이나타운의 또다른 포토존인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이 패루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으시더라고요.

 

 

 



 

 

 



그리고 패루 아래로는 12지인상이 멋스럽게 위치해 있는데, 이 역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포토존 중 하나에요. 특히 자신의 12지인 앞에서의 기념사진 촬영은 사소 특별하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스카이힐 돌계단 아래로는 다시 차이나타운 메인거리가 나오는데, 스카이힐 좌.우로 짜장면맛집들이 길게 늘어서 있어요.

 

 

 

 

 

 

 



인천 대표 먹자골목으로도 꼽히는 차이나타운. 개항 이후 화교들에 의해 시작된 한국식 짜장면은 매장마다 각기 다른 맛과 역사가 있기 때문에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 한데요 짜장면 외에도 볶음밥, 탕수육, 짬뽕 등 모든 메뉴의 맛이 훌륭하다고 정평이 나 있는 곳이죠!

 

 

 

 









차이나타운의 수 많은 짜장면맛집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유명하다는 곳으로 연경, 공화춘, 미미진, 신 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 12시가 넘어간 시간에 식사를 하려고 보니 대표적인 맛집에는 이미 어마어마한 줄로 대기시간이 엄청 나더라고요. 늘 평일만 방문을 했던 저의 계산착오였어요. 할수없이 원래 방문을 하려고 했던 차이나타운의 대표 짜장면 맛집 방문을 포기하고 그나마 대기가 적은 짜장면집으로 발길을 돌려야만 했는데요. 하지만 차이나타운의 대부분의 짜장면집은 짜장면 맛이 매우 훌륭하기 때문에 어디에 가도 만족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있었어요. 그리고 예상대로 무척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고요. 제가 만족스럽게 방문한 차이나타운 짜장면 맛집과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갈게요.

 

 

 


인천 차이나타운은 언제 방문해도 기분이 좋고 만족스러운 곳이에요.
특히 자연과 문화, 먹거리, 볼거리가 모두 갖춰져 있어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지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역시나 이번 방문도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았던 차이나타운.
그리고 왜인지 이번 방문은 유난히도 인상이 깊어
조마간 다시 한 번 방문을 하리라는 다짐을 하게 되더라고요.

인천 중구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저는 1순위 추천으로
단연 차이나타운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차이나타운에서 맛있는 주전부리와 짜장면을 맛보고
자유공원까지 올라간다면 훌륭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지가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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