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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팁

[정보&팁] [본시오의 여행이야기 #1] 에어비앤비 가격대와 활용 팁
2017.05.04 13:38 조회수 3,812 신고

유럽 여행에서 가장 많은 비용은 역시나 숙박비용인데

카우치서핑이나 유스호스텔, 백패커에서 지낼게 아니라면 에어비앤비를 한번쯤 생각해볼텐데. 

미리 가격대를 알아둔다면 여행경비를 계산하고 보다 현명하게 여행하는데 도움이 될듯하다.


참고로 2013년~2015년 세계일주의 절반정도를 세가족이 에어비앤비를 이용했는데(유럽/북미)  

생각보다 가성비가 뛰어나서 현지 호텔 물가대비 유용한 선택이었다.

문제는 에어비앤비 호스트마다, 나라마다, 도시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가격이나 시설을 꼼꼼이 따져봐야 낭패를 막을수 있다.

 

*참고로 세계일주 하기전에 이미 카우치서핑(공식유료 회원), 에어비앤비 같은 공유경제형 숙박 프로그램에 정식 가입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두었다.

* 11살 딸아이를 둔 가족이었기 때문에 어느 도시에서나 (호텔이나 백패커 등에서는)추가비용을 고려해야 하고, 유스호스텔이나 백패커 이용에 제약이 많아서 예약하기 까다로운 (저렴한) 숙박시설이 많았다.

*카우치서핑은 가족이고, 어린 딸아이까지 있어서 단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에어비앤비 예약시 주의할 점

- 업자를 피해라(같은 도시내에 같은 호스트 이름의 집이 두개 이상이면 100% 업자다)

- 게스트 리뷰가 너무 많은 집은 안전하고 시설도 좋겠지만 그만큼 비싸고 예약도 치열하다

- 게스트 리뷰가 아예 없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대도시의 경우는 의외로 대박인 집들이 있다(단지 오픈한지 얼마안됐을 뿐이다)

- 유럽의 경우 유명관광지(런던 파리 바르셀로나 베를린 로마 등등) 중심지보다 살짝 외곽(전철로 30분 정도 거리)에 어마어마하게 좋은 에어비앤비가 많다. 굳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중심부를 벗어나서 찾아라

- 예약 스케줄을 확인하고 또 확인해라 (우리나라의 경우 서울과 부산 제주도의 경우 업자들이 많지만) 유럽은 진짜 집주인들이라서 바쁘지도 않고 확인도 잘 안하는 경우가 있다. 꼭 전화와 메시지로 더블체크하라!!

- 호텔같은 서비스를 기대하지마라. 우리 가족의 경우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냉장고 청소와 기존 집 주인의 식기, 음식물+소스정리였다. (나중에 호스트가 놀라서 자빠질 정도로 꺠끗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주어서 고맙다고 평가란에 칭찬을 어마어마하게 해준다)

- 집주인과 함께 머무는 경우, 한국 음식을 만들어서 나눠 먹으면 평생 친구가 된다.(3년이 지나도 계속 연락하는 중이다)

- 체크인 시에 안전관리(가스, 전기, 수도와 출입문 잠금장치)에 대한 사용법, 주의사항을 영어로 적어달라고 하거나 확실히 알아둔다

 


                       ▲대부분 유럽의 대도시는 위의 평균가격보다 20-30유로이상 더 비싸다

 


            ▲2인 기준 가격과 3인 이상 가격의 차이가 큰 나라(도시)는 협상의 여지가 충분하다

 

 


공식적으로 에어비앤비를 가장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찾아낸 것은 대여섯개의 유럽도시를 여행한후였다. 공개적으로 말할 수 없는 이유는 비양심적인 사람들 몇몇 때문에 한국인의 얼굴에 먹칠을 할까 두려워서이다. 

 

2천불 정도를 이용/결제하고 후기를 열심히 썼더니 에어비앤비 본사에서 250불 가량의 쿠폰을 보내주기도 했다.  지금은 사용자가 많아서 상황이 녹록하지는 않겠지만 어디나 충성고객에게는 헤택을 준다

 
                               ▲ 아이러니하게도 뉴욕의 에어비앤비가 가장 실망스러웠다

 

질문은 블로그로 해주세염

http://blog.naver.com/vonch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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