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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팁

[정보&팁] 12월 26~30일. 여행업 관련기사 리뷰.
2016.12.31 15:13 조회수 1,857 신고

1. 10개월 남았는데…벌써 추석 항공권 '예약 전쟁'

 

내년 추석연휴는 한국이 텅 비겠네요.

항공권 예약 전쟁이 이미 몇개월전부터 진행되었으니, '벌써'라는 단어를 쓰는 것 자체가 사실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여행업계에서 고민할 부분은 장기연휴가 많은 2017년에 이 기간을 제외한 날에도 상품을 잘 판매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겠죠. 가격책정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해야 될 것이고, 적절한 마케팅 방법도 고민을 해야 될 겁니다.

목적성 테마상품을 비수기에 집중하고, 이런 특송기간에는 최대한 항공과 호텔을 확보하는 방향을 잡아야겠죠.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22942471

 

 

2. 명동 한복판까지…`C뷰티`의 역습

 

모든 산업에 있어 중국에 따라잡혔거나 추월당하는 와중에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던 화장품 업계에도 중국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했습니다. 뷰티 산업도 일본에서 한국으로...그리고 한국에서 중국으로...그 중심이 이제 옮겨가기 시작했네요.

사드배치 이슈 이후 거의 모든 분야에서 사업판로가 막히고 있는 와중에, 이제 그나마 한국이 강점을 유지해온 뷰티산업까지 중국에 뺏기게 된다면, 앞으로 한국 경제의 미래는 더더욱 암울해 질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각 분야에 대한 장기적 플랜을 짜고, 적극적인 지원을 해도 모자랄 판인데 정부는 우왕좌왕만 하고 있으니...큰일입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901113&year=2016

 

 

3. 내년 성장률 전망 또 내려 2.6%로

 

좋은 소식이 없네요..

정부가 내놓은 전망치는 늘 터무니 없기 때문에 2.6%에서도 0.6%는 빼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차하면 1%대로 내려앉을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여기에 유커들이 견인해온 내수경제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고, 조선업종이 구조조정 하면서 그에따른 실업자만 최소 3만명이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상황은 더욱 심각해 질 수 있습니다.

경기와는 무관하게 고공비행을 계속하고 있는 여행업이 이런 상황에서도 버텨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네요.

http://news.mk.co.kr/newsRead.php?no=901195&year=2016

 

 

4. 한국, 세금 즉시 환급 매장 1000개 불과…비자 규제도 여전해 일본에 관광객 뺏겨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있었나요.ㅎㅎ

컨트롤 타워도 없고, 그저 일본 따라하기 정책만 하다가 결국 주도권도 잃고 있고...

일본보다 지역적으로도 가깝고, 물가수준도 낮은 한국이 일본에 유커를 다 뺏기고 있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정치적 이슈를 논하기에 앞서 일본역시 중국과 껄끄러운 사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것역시 핑계에 불과할 겁니다. 물론 정치적 이슈도 해결해야겠지만...

http://news.joins.com/article/21055651

 

 

5. "한국 모바일 인프라 세계 최고 수준… 여행사업 확장 유리"

 

익스피디아를 비롯한 글로벌OTA들의 한국시장 잠식은 이미 꽤 진행되었죠.

사실 FIT 고객중 익스피디아 계열의 서비스를 이용해 보지 않은 사람을 찾는게 더 빠를겁니다.

국내 여행사들은 이런 상황에서 필사적으로 혁신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기존의 틀을 바꾼다는게 쉽지 않죠. 저 역시 대형여행사에 소속되어 있는 만큼 이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기사에 나온대로 한국의 모바일 인프라는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국내 여행사들의 모바일 활용율은 현저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 틈새를 글로벌 OTA들이 파고들고 있는 것이죠.

이렇게 시간이 흐른다면, 온라인 여행시장의 경우는 한국 국적이 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28/2016122800133.html

 

 

6. IS 용병들 속속 귀향… 테러 공포에 떠는 유럽 

 

이제 유럽에선 일상이 되어버린 테러로 인해 여행업에도 암운이 짖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물론 유럽만의 일이 아니긴 하지만, 가장 테러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곳이 유럽이라는 것은 피할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참...4~5년전만 하더라도 유럽이 이런 상시적인 위험에 노출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었는데 말이죠.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의 테러 민감도도 약해져서인지 여행업에 가해지는 충격은 과거에 비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불안은 여행의 실질적 리스크를 높이는 만큼 단순하게는 여행자보험의 비용이 증가할 수도 있겠죠. 당장 이런 실질적 비용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이런것들이 쌓이게 되면 알게모르게 여행산업 전체를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배낭여행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던 유럽이(아직 여전히 그렇긴 하지만) 이제 줄어드는 관광수입을 걱정해야 되고, 그 너머에 자신들의 안전마저 상시적으로 위협받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참...아이러니 합니다. 어찌보면 IS는 자신들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해가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http://news.donga.com/3/all/20161227/82065172/1

 

 

7. 안전 인력 확충 나선 저비용 항공…목적지까진 아직 먼 길 

 

몸집이 커진만큼 내실을 다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겠죠. 최근 급격히 몸집을 불려온 LCC들의 내실다지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LCC들의 황금기였다면, 앞으로 한동안은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유가로 인한 혜택은 이제 끝나고 있는 상황이고, 플레이어들도 너무 많아 급격한 경쟁체제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이제 내실을 다져야 하는 시기까지 겹친 것이기 때문이죠.

물론 날개를 펴기도 전에 나가떨어지는 것보다는 이미 날개를 편 상태에서 이제 몸 구석구석을 살피는 상황이니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누차 얘기해왔지만, 모두가 살아남을 수는 없을겁니다. 누가 이 시기에 제대로 내실을 다져서 날개를 계속 필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12262135015&code=920100

 

 

8. 아시아나 장거리 경쟁 핵심, A380 6대 도입 마무리 

 

최근 항공업계의 방향을 얘기하자면, 

단거리 위주, 노선 차별화, 서비스 차별화...등으로 요약할 수 있겠죠.

일단 LCC 위주로 단거리 노선이 완전 재편되고 있고, 그로인해 FSC들의 단거리 노선에서의 수익성은 크게 악화되었죠.

그런 상황에서 이제 노선 차별화가 시작되었고, 어차피 단거리에서는 프리미엄 서비스가 크게 다가오지 않는 상황이니 FSC는 장거리 노선 중심으로 서비스를 강화하는 추세로 진행되는 것이죠.

서비스라는 것은 결국 시간에 비례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거리 중심으로 서비스를 차별화 하는 것도 추세라고 할 수 있구요.

그런의미에서 아시아나가 장거리 노선을 강화하고자 380을 도입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시아나가 최근 재정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자면 상당한 도박을 걸고 있다고 봐야하겠죠.

http://news.donga.com/3/all/20161225/82029564/1

 

 

9. 중국, 사드 보복 본격화…새해부터 한국행 전세기 운항 불허

 

사드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이 점차 노골화 되고 있습니다.

내년 1,2월 한국행 전세기에 대해 운항 불허 통보를 내렸네요. 1,2월이 중국 춘제와 맞물린 성수기라는 점에서 국내 여행업계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는데도 사드배치로 인한 외교적 문제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정부의 태도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이미 명동거리에 중국어가 드문드문 들리는 상황이고 하루이틀안에 해결될 일이 아닌만큼 이에 대한 여행업계의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늘상 그렇지만, 정치적 이슈에 따라 업계의 흥망이 크게 좌우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참...짜증납니다.

이미 벌어진 일이고, 손놓고 있을 수는 없으니 대책을 세워야겠죠. 

일단은 지금까지 유커의 자연증가분에 기대 싸구려 패키지 여행상품만 남발해왔던 여행업계는 싼커 중심의 테마성 여행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런 정치적 이슈에 따라 휘둘리지 않는 고퀄리티 여행상품을 지속 개발해야 합니다. 

오랜기간 자연재해등의 외부 충격을 딛고 관광대국이 된 일본의 사례를 적극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이대로 놔둔다면 한국은 영원히 싸구려 여행국으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기존 체계가 무너져가고 있는 만큼 새로운 상품개발을 적극 시행함으로써 관광대국 한국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23109242762414

 

http://news.joins.com/article/21051345

 

http://news.joins.com/article/21051337

 

http://news.joins.com/article/21051336

 

http://www.sedaily.com/NewsView/1L5E9C0I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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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은 '여행업트렌드 연구소' 블로그를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braddean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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