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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팁

[여행후기] 1박2일 안산 · 대부도 가을 여행 일정 및 프롤로그
2016.11.17 01:05 조회수 3,175 신고

 

 

- 2016년 11월 14일 ~ 15일 -
[ 1박 2일 안산 · 대부도 가을 여행 일정 및 프롤로그 ] 

 

 

 

 

 

 

∞ Prologue : 11월14일, 15일 2틀 동안 안산 · 대부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제가 오픈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는 투어팁스의 미션투어 참가로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여행일정 계획부터 교통편, 숙소 모두 스스로 계획을 세워 다녀온 자유여행으로, 자유여행이라면 수 없이 다녀온 저 인지라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오랜만에 한국 내 여행지를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다녀오게 되어 새삼 설램이 가득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오늘은 그 여행 프롤로그 및 일정을 정리해 보려고 하니 눈 크게 뜨고 따라와 주세요!


 



오랜만에 여행계획서를 상세하게 세워봤습니다. 물론 국내여행인지라 돌발상황이나 상황에 따라 유두리있게 변동이 가능하고 큰 어려움이 없겠지만, 안산 · 대부도를 대중교통으로 이용해 이동을 해야 함에 있어 편리하고자 버스 노선등을 미리 체크했어요. 버스만으로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한 여행이라 큰 부담없이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라는 생각을 새삼하게 되었지요! 

 

 

∞ 일정 요약 ∞

 

1 Day
부천출발 - 안산도착 - 화랑유원지- 다문화거리 - 점심식사 -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 숙소

2 Day
 숙소 - 탄도 · 누에섬전망대 - 점심식사 - 유리섬 박물관 - 시화호조력발전소 · 달 전망대 - 부천도착






 

 

 

 

 

 

 

 

여행의 시작은 부천 자유시장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안산까지 가는 방법은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해도 되지만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꽤 많은 노선이 안산으로 직행하는 좌석버스가 있더라고요. 부천에서도 안산시내로 들어가는 737좌석버스가 있어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좌석버스를 이용하면 환승없이 1시간만에 안산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해 드리고 싶은 교통편이에요. 

 

 

 


 

 

 

안산 · 대부도 여행 내내 함께 했던 '투어팁스 가이드북' PC, 모바일로도 볼 수 있지만 이번에 미션투어에 참석을 하면서 실물책을 받아보게 되었어요. 무료로 배포해 주는 아주 감사한 여행 가이드북.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각종 유명 여행지 자료가 많이 있어, 여행을갈 때 마다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답니다. 실물책은 처음 이용해 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책 선호족이라 훨씬 편하고 좋았다는...^^

 

 

 

 

 

 

 

 

첫 일정인 화랑유원지에 가는 루트부터 꼬여버린... 애초에 계획을 세울 때 첫 날 첫 일정은 안산갈대습지공원 이었습니다. 하지만 계획을 세우다 보니 월요일은 휴장이라는 비보를 전해 듣고 급 바꾼 일정이 화랑유원지였어요. 그런데 실수로 안산갈대습지공원을 가는 루트를 생각하고 버스에서 하차. 결국 지하철을 타고 버스타고 온 루트를 돌아갈 수 밖에 없었지요. 이에 따라 계획했던 일정보다 30분 가량 늦어진 시간에 도착한 화랑유원지.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나 근사한 가을풍경이 저희를 맞아줘 사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 중 한 곳이 되었습니다. 



 

 

 

 

 

화랑유원지에서 너무나 근사한 풍경을 즐긴 후 이동한 곳은 안산 다문화거리. 세계각국의 음식점들이 즐비하고 다소 이국적인 분위기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인데요. 다문화거리에 가면 마치 동남아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더라고요. 동남아의 시장과 흡사한 느낌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어요. 저희는 이 곳에서 인도요리전문점에 방문해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 후 향한 다음 행선지는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안산다문화거리 바로 앞에 위치한 안산역 버스정류장에서 123번 버스를 타고 방아머리 제 1주차장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안산역 버스정류장 에서 방아머리 제 1주차장 정류장까지는 네이버 지도검색을 통해 알아본 바로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라고 나오는데요. 실제로 버스를 이용해 본 바로 베스트 드라이버만 있는 안산시 버스기사님들 덕분에 약 3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답니다. (참고로 안산에서 대부도를 오가는 버스들을 탈 때에는 절대로 맨 뒷자리는 비추합니다. 매우 스릴이 넘침.) 바다향기테마파크는 제가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곳 중에 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것 비해서 실망감이 컸던 행선지에요. 그 자세한 이유는 본 포스팅에서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닷- 

 

 

 

 

 

 

 

숙소로 이동하기 전, 보슬보슬 내리는 비와 갑자기 찾아온 한파로 얼어붇은 몸을 녹이기 위해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앞에 있는 카페에 들렸어요. 슈퍼문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당히 높아져 엄청나게 가득한 만조 바다를 보며 음료를 마실 수 있었는데요. 평일인데다 좋지 않은 날씨 덕분에 조용히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카페에서도 역시 투어팁스 가이드북과 함께...^^* 

 

 

 


 

 

 

숙소는 다음날 일정과 교통을 고려해 탄도에서 멀지 않은 판타루시아라는 펜션에서 묵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날은 흐린 날씨로 예쁜 지중해 펜션을 제대로 즐길 수 없었는데요. 다음날 일어나보니 지중해식 펜션이 너무나 아름답더라고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꽤나 만족스러운 숙소였어요. 특히 둘째날 첫 일정인 탄도까지 차로 데려다 주셔서 둘째날 여행을 쉽게 시작할 수 있었네요. 

 

 

 


 

 

 

탄도항에 도착해서 사실 조금 당황을 했어요. 누에섬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공사중이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 곳이 입구인지 모르고 매서운 추위속에서 누에섬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찾아 계속 헤맸습니다. 한참 추위속에서 누에섬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찾다가 물어물어 공사하는 현장을 뚫고 들어간 누에섬...! 정말 엄청난 칼바람에 얼어죽을뻔 했네요. 

 

 

 

 

 

 

 

썰물로 물이 빠져 생긴 바닷길을 칼바람을 뚫고 산책?!(원래는 산책이었어야 할...ㅠ) 하듯 걷다보면 어느새 당도하게 되는 누에섬.
누에섬에는 등대전망대가 있는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1층에는 누에섬, 대부도, 등대등과 관련된 사진이 전시되어 있고, 2층과 3층은 각각 실내전망대, 야외전망대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특별히 카페테리아도 없고 음식물 반입도 금지여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추위로 언 몸을 녹이고, 물로 목을 축이며 잠시 쉬어가는 장소로 생각하는데 좋을 것 같아요.
 

 

 

 

 

 

 

누에섬등대전망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탄도항으로 다시 돌아오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되었더라고요. 원래는 유리섬박물관 가는 길에 점심식사를 할 예정이었는데, 바닷가에 와서 해산물 구경도 못 하고 가는건 도리에 어긋난다는 생각에 점심은 탄도어항 수산물직판장에서 해결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아침을 좀 늦게 먹은 데다 양도 많이 먹고와 배가 그리 고프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바지락칼국수 밖에 맛 보지 못했네요. (조개구이를 못 먹은게 너무 아쉬웠습니다...ㅠ) 

 

 

 


 

 

 

점심식사를 마치고 방문한 곳은 대부도 유리섬 박물관. 탄도 버스정류장에서 123번 버스를 탑승해 작전주유소에서 하차 후 727-1번 버스로 환승해서 찾아가는 루트였는데요. 123번 버스를 타기 전에 알게된 사실이 727-1번 버스가 하루 3회만 운행 된다는 사실... 급하게 유리섬 박물관으로 가는 다른 방법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유리섬 박물관 앞 까지 가는 버스는 없더라고요. 결국 저희는 작전주유소가 아닌 대부동주민센터에서 하차 후 택시를 타고 유리섬 박물관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근데 참 아이러니한게 대부도에는 모범택시밖에 없는지, 대부동주민센터 근처에 모범택시 사무실이 있어서 그런지, 모범택시 밖에 보이질 않았다는... 아무튼 요금은 대부동주민센터에서 유리섬 박물관 까지 모범택시로 6천원~6천500원 정도 나옵니다. 유리섬 박물관에서는 유리공예 시연도 관람하고, 유리공예체험도 하고(추가비용 발생), 유리전시도 관람했는데요.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들을 본 곳이기도 했습니다. 입장료가 들어가는 만큼 충분히 즐길만한 메리트가 있는 곳이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길 추천해 드리는 장소입니다.

 

 

 

 

 

 

볼 거리가 많아 생각보다 유리섬 박물관에서 꽤 많은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그래서 예정보다 조금 늦게 시화호조력발전소 · 달전망대에 도착을 했는데요. 5시 전에 도착을 예정했지만 도착하니 5시가 약간 넘은 시간... 시간이 늦어지면서 아쉽게도 시화호조력발전소 전시관은 관람하지 못했습니다. (전시관은 오후 5시까지만 운영합니다.) 하지만 사실 T LIGT휴게소 및 달전망대, 전시관은 저희 아버지께서 좋아하셔서 몇 차례 방문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전시관 관람을 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생각보다 볼게 많고 공부가 되는 부분이 많이 있어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친구에게 보여주지 못 한게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시간대를 잘 맞춰 달전망대에 올라가 낙조를 볼 수 있었네요.(달전망대에서의 낙조는 처음이었어요^^) 여기에 날씨까지 좋아 기막힌 야경을 볼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달전망대에는 레스토랑과 카페테리아가 있어 휴식하기도 좋고, 통유리 바닥이 있어 스릴 넘치는 체험도 할 수 있으니 기회가 되신다면 꼭 방문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닷-

 

 

 

이렇게 해서 1박2일 안산 · 대부도 가을여행 프롤로그가 끝이났습니다.
프롤로그라 하기에 꽤나 주저리, 주저리 써나갔네요.
따라서 본편에서는 대부분 사진으로 많이 채우려고 해요^^*
각 여행지의 모습들을 많이 공개할테니, 본 여행기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블로그 URL : http://blog.naver.com/thewoman_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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