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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팁

[여행후기] [당신이 몰랐던 중국여행] 오대련지 구石구石, 이못 저못 그리고 하늘 (날씨가 다했다)
2016.09.19 11:52 조회수 2,637 신고

 

 

 

 

 

# 06. 당신이 알던 중국의 하늘은 어떤 모습인가요?

(부제 : 오대련지 石, 이못 저못 그리고 하늘)

 

 

 

 

 


 

 

 

 

오대련지 이튿날 주요 일정

①용문석채 → ②수정궁동 → ③북약천 → ④약천산

 

 

흑룡산(노흑산)을 다녀온 다음날 아침.

온 몸은 두들겨 맞은 듯한 근육통이 왔지만

유독 파랗고 높은 하늘 덕에 기분이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오대련지 숙소 근처 마을 풍경]

 

 

[오대련지 숙소 근처 마을 풍경, 끝도 없는 콩 밭과 흑룡산]

 

 

[오대련지 숙소 근처의 흔한 가을 풍경]

 

 

[오대련지 숙소 근처 풍경, 대륙의 흔한 몽몽이의 카메라를 대하는 자세]

 

 

 

제가 중국에 다녀와서 지인들에게 '하늘이 너무 예뻤어'라고 말하면

'중국은 스모그가 심하자나', '잿빛 하늘 아니야?', '황사는?'

대부분 이런식의 의아하다는 답변들 뿐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작년 겨울, 상해에 갔을때 이 스모그 덕분에 고생 꽤나 했드랬구요.

 

그치만 오대련지는 대도시와 멀찍이 떨어져 있는 시골마을이라 그런건지,

황금빛의 끝도 없는 콩밭도 콩밭이지만,

9월의 오대련지는 높고 푸른 하늘과 구름이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이날의 날씨는, 오대련지 주요 곳곳을 더 돋보이게 해주기에 다할나위 없었드랬죠.

 

 

 

 

 

# ​용문석채(龍門石寨)

 

 

 


 

 



현무암이 바다처럼 늘어져있는 곳으로 유명한, 용문석채

용문석채 입장료 (1인/2016.09 환율기준)

성수기(5/1-10/31) : 50 CNY

비수기(11/1-4/30) : 30 CNY








 

 

Blocky Lava Flow

​이 현무암들은, 화산이 폭발할때 흘러 내려간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어요.

그래서.. 정말 사방이 돌, 돌, 돌,,,, 돌 입니다.ㅎ

 

 

 

 



 

 

 

 

 

길을 따라 올르다 무심코 뒤를 돌아보면

아래로 용암이 흘러 내려갔을 법한 돌길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게다가 용문석채는 걷기 너무 좋은 길이었는데요.

수 많은 현무암을 구경하며 걷다보면, 어느덧 자작나무 숲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자작 나뭇속 작은 천국]​

 





 

​피톤치드가 사방에 뿜어져 나오는것만 같은 길이었어요.

실제로도, 숲 향이 나요.

 

 

 


 

 

 

 

 

특히나, 이 자작 나뭇길은 제가 진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자 동화인

'빨강머리 앤'의 한 장면 같은 길이 속속 등장하는데요. 너무 감동이었어요.

(해서, 이 길 사진만 수십장이라는건 안 비밀..;;)

 

한국에서 이런저런 일들로 머릿속이 복잡했었는데-

자작나무 사잇길을 걸으며 잡념은 사라지고 힐링했다는 이야기...ㅎㅎㅎ

 

죠타 죠타 딱 죠타♥

 

 

 

 

 

 

#수정궁동(水晶宮洞)

 

 

용문석재에서 평생 다 볼 '현무암'들을 눈에 담고,

자작나무 '피톤치드'를 하나 가득 머금은 상태에서 온 곳은

1년 내내 얼음꽃이 피어있다는 수정궁동입니다.

 

 

 

 

 

 

 

 

★ 수정궁동 입장료 (1인/2016.09 환율기준)

성수기(5/1-10/31) : 20 CNY

비수기(11/1-4/30) : 14 CNY

 

 

 



 

 

 

9월의 가을날 이었지만, 한낮에서 따가운 햇빛때문에 더운

우리나라 가을날과 똑같은 오대련지.

 

수정궁동에 들어가기 앞서 직원이

밖과는 달리 안은 엄청나게 춥다고 옷을 빌리겠냐고 물어봤지만,

밖의 더운 날씨 덕분에 추위가 가늠이 않되서

호기롭게 괜찮다며 그냥 들어가 보았습니다...(잠깐이니깐...)

 

 

(찢어진 청바지에, 샌들이지만 괜찮아♪ 동굴의 추위따위♩)

 

 

[수정궁동 내부 얼음 조각들]

 

 

 

 

 

그런데.... WOW!!  너무 춥자나....

 

문을 하나씩 열고 들어갈때마다 코 끝이 애리는 추위에 깜짝!!ㅎ

얼음조각들이 유지되려면 적어도 -15도는 될꺼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궁동 내부, 갖가지 모양의 얼음 조각들과 화려한 조명]

 

 

 

 

 

수정궁동 안의 얼음조각상들은.. 생각보다 디테일이 다소 떨어지는 모양새였습니다..;;

저느 조각상들의 기승전결이라던가.. 뭐 그런게 있을줄 알았지만...

그런건 없었고, 생각보다 많은 얼음 조각상들이 전시 되어 있지 않았었어요.ㅎ

 

그저, 한 여름에도 이런 얼음 조각상들이 유지될 정도의 추위가 지속된다는게

신기할 따름이었달까요.. ㅎㅎ

 

이상! 약 15분간의 짧고 솔직한, 얼음 동굴 감상이었습니다.

 

 

 

 

 

 

 

# 북약천(北藥泉)

 

 

세계 3개 광천수로 유명하다는 북약천 

"인체에 유익한 40여종의 미량 원소가 들어있어 '신의 물(神水)'이라 불리며

이 물로 치료나 요양을 목적으로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다" 

 

 

[북약천 입구]

 

 

 

★ 북약천 입장료 (1인/2016.09 환율기준)

성수기(5/1-10/31) : 20 CNY

비수기(11/1-4/30) : 14 CNY

 

 

 


[북약천 지도 및 안내문, 상당히 넓음..;]

 

 

 

 

돌 많고 좋은 오대련지.

 

이곳 북약천은 수 많은 돌 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광천수로도 유명하다고 해요.

해서 내국인(중국인)들도 많이 방문한다는 군요! (오호~)

 

 

용문석채에서는 정신을 힐링하고-

수정궁동에서는 강력한 추위덕에 정신이 번쩍들고-

북약천에서는 몸에 좋은 광천수로 마음 '치료'를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북약천 초입에 있는 멋스러운 정자(?)]

 




 

 

북약천 입장권을 내고 10분정도 걸었을까,

바로 약천수를 마실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약천수를 마실 수 있는 수도]

 



[약수가 나오는 수도 주변은 마치 녹이 슨것처엄 변색 되어있다]

 

 

 

"벌컥 벌컥"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었던 약천수

저도 약(藥)수 라고 하기에 미리 챙겨두었던 생수통에 물을 받아 마셔봤습니다.

​그런데 물 맛이 좀 특이 했어요.

땅속의 가스를 다량 함유한 광천수여서인지 마치 탄산수를 마시는듯 톡 쏘는 느낌이었고,

그 뒷 맛이 마치 쇳물을 마신냥 강한 쇠맛이 났어요...

 

더 신기한것은, 물을 마시고 그 옆 수돗가에서 손을 씻었는데..

물이 뻣뻣한 느낌이 들면서 손에서도 쇠향기가...나서 당황했다는...;; ㅎㅎ

 

 

이곳 주민들은 이곳에서 물을 받아다 먹는다고도 하니,

어쨌든 몸에 좋을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오대련지 북약천, 약천호 주변 풍경]


[오대련지 북약천, 약천호 주변 풍경]

 

[오대련지 북약천, 약천호. 해보지는 않았지만 약간의 엑티비티가 가능한것으로 보여짐.]

 

 

 

 

약수를 한모금 하고 북약천 공원(?)을 둘러봤어요.

 

​호수도 있고, 바람도 있고 '오대련지 풍경구' 라는 명칭에 걸맞게

경치가 정말로 너무 예쁜 곳이었어요.

 

 


[오대련지 북약천, 끝없이 펼쳐진 현무암]

 

 

 

 

 

 

특히나, 파란 하늘과 하얗고 탐스러운 구름, 끝없이 펼쳐진 현무암과

살랑 살랑 부는 바람과 만나 최상의 절경을 보여줬습니다.


 



[오대련지 북약천, 끝없이 펼쳐진 현무암]

 

 

 



'크... 날씨가 다 했다..'


 

 


# 약천산(葯泉山)
 

 

 


[오대련지 약천산 입구]

 

 

[오대련지 약천산 입구 앞에 위치한 이름 모를 호수]

 

 

[오대련지 약천산에 위치한 약수터, 이곳 물 또한 약수로 유명하다, 물맛이 좋고 시원하다]

 

 

 

 

심신 힐링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들른곳은, 약천산입니다.

산이라도 해봤자.. 동네 뒷산 수준이지만...ㅋ

 

문제는 높이가 아니라.......

 

 

 

 

 

 

 

 

 

계단이라는 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흑룡산(노흑산)에서 1100개의 계단을 오른 이후

약천사의 계단을 보고.. 식겁하지 않을수 없었드랬습니다....허허..

 

 

 

[오대련지 약천산 계단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

 

 

[오대련지 약천산 정상, 불상]

 

 

 

 

수십개의 계단을 오르다 보면 정상까지 금세 다다르게 됩니다.

힘들어서 그렇지... 그리 오랜 시간은 걸리지 않아요.ㅋㅋㅋㅋ

 

약천산의 제일 높은 곳에는이런 불상(?)이 서 계시고-

그 주변은 소원을 적은 붉은 리본들이 바람에 흣날리고 있었어요.

 

 

 





 

정확이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고 싶어하는 마음이겠죠.

 

 

 

 [오대련지 약천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뉘엇뉘엇 지는 해를 보며-

오대련지 2박 3일 여행을 마무리해 보아요오~

 

'대도시처럼 해가 지면 더 화려해 지는 '야경'이랄것도 없는 곳이지만

보이는 것이라도는 끝 없는 콩밭, 옥수수밭 뿐이라지만

한적하고 여유로운 오대련지만의 수수한 매력이 넘치는 풍경이군'

 

라고 생각하며 하산을 했다는 이야기...ㅋ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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