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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팁

[여행후기] [당신이 몰랐던 중국여행] 알아도, 몰라도 맛있는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火锅)♥
2016.09.18 20:11 조회수 3,344 신고

 

 

 

# 03. 알아도, 몰라도 맛있는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

 

 


[식당이름이... 富都火锅城 -_-?!]

 

 

 

하얼빈에서 첫 저녁식사는-

호불호가 거의 없는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입니다.

 

저는 진짜 샤브샤브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너무 신나게 식당으로 눈누난나♪ 갔드랬습니다.

 

 

 

 

Harbin Fudu Hot Pot Restaurant

주소 : 哈尔滨 香坊区 菜艺街131号

(어디라는거냐.. 하.. 까막눈..ㅠㅠ)

 

 

 


 [1인 1탕, 이런거 조으다]

 

 

 

 

처음엔 백탕이 이었지만

홍탕으로 먹고싶어서 얘기했더니,

홍탕으로 만들어줄 빨간 소스 큐브 한 블럭을 주셨어요.

 

그걸 냄비속에 쏙! 넣어 끓이면 탕이 붉어집니다.

 

 

 

[국물이 시원해지는 잇템. 새우, 토마토, 표고버섯] 


[국물이 시원해지는 꿀템 배추와, 빼놓을 수 없는 생면과 건두부]


[국물이 시원해지는 잇템. 굴, 팽이 버섯] 




 

 

 

좋아하는 재료를 넣고 끓기를 기다립니다..

 

후후

 

 

 




 

 

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

 

보글 보글 끓어요... 느므좋다~~~








 

 

 

탕이 끓기전에 소스를 만듭니다...

그런데 이게 다 뭐다냐...ㅎㅎㅎㅎㅎㅎ

 

간략히 기억나기로는

고추기름, 간장, 다진마늘, 다진생강, 다진고추 등등

정말 다양한 소스와 향신료들이 있었는데요.

그 중 입맛에 맞는 소스를 골라 섞어주면 됩니다..

 

 

저는... 뭐가 뭔지 잘 몰라서

저기 있는 소스를 다 넣었어요....ㅋㅋ

 

 

 

근데 맛있었던건 안비밀! ㅎ

(특별히 싫어하는게 없다면 그냥 이것저것 도전해 보는것도 추천드려요)

 

 

 



 

 

 

 

 

이제- 갖은 채소를 넣어 익혀 먹다가-

빠알간 고기가 나오면 이제 같은 동작을 무한 반복합니다.

 

채소넣고, 고기넣고 먹고-

채소넣고, 고기넣고 먹고-

채소넣고, 고기넣고 먹고-

채소넣고, 고기넣고 먹고-

채소넣고, 고기넣고 먹고-

채소넣고, 고기넣고 먹고-

 

 

함냐 함냐 함~




[그 어떤 꽃보다 아름다운 자태] 


 




 

 

 

15종 소스에 찍어먹어도 짱맛

함께 나온 상추에 싸서 먹어도 짱맛

 

 

 


 

 

 

 

 

익힌 고기를 상추에 싸서-

함께 나온 된장(?)같은걸 함께 넣어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어요.

 


 

 

 


 


 

 

 

 

 

1900년에 나온 하얼빈 맥주

 

훠궈 한입 먹고, 하얼빈을 시원하게 한잔 마시면

 

크-

 

 

하루가 녹아 내려요...(노곤노곤@@)

 

 

 


 

 

 

와중에...

 

제가 너무 어려워 하는 '분'이 다발로 나오셨어요.

 

그대 이름은, 고수, 상차이, 팍치, 코리엔더....

후후...

 

 

저는 언제쯤 고수와 친해질 수 있을까요.

 

 

 



 

 

 

 

 

 

이번에 나온 메뉴는 동(洞)두부 입니다.

얼린 두부라는데.. 진짜 꽁꽁 언 상태에서 나왔어요..

 

저는 이날, 동두부를 처음 먹어봤는데요.

 

 

 

 


 

뜨겁게 익은 동두부는 요렇게

작은 구멍들이 송송 뚫려 있어서-

육수를 쫙~ 흡수한 상태가 되어요.

(그래서 완전 뜨겁..-_-)

 

한입 먹으면 야들야들 쫄깃쫄깃!

마치 유부를 먹는듯한 식감이었어요.

 

오... 맛있더라구요!




[마무으리는 생면으로]

 



 

 

국수까지 야무지게 먹고-

저녁식사 마무리!! ㅎ

 

훠궈는 정말 사랑입니다♥ (다음에 계속)

 

 

 


 

 

 

 

+원문, ⓒ 낭만을 꿈꾸는 여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