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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팁

[여행후기] [당신이 몰랐던 중국여행] 세련미 넘치는 하얼빈, 그리고 성 소피아성당
2016.09.18 19:40 조회수 2,878 신고

 

 

 

 

 # 01. 당신이 알던 '하얼빈'도 빙등축제 뿐인가요?








아시아나 하얼빈 직항 12:15

 

아시아나로 약 2시간 5분정도가 소요되는 하얼빈은-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약 1시간 가량 늦은 곳입니다.

 

 

 


 

 

 

 

짧은 비행 시간이지만,

비행기가 뜨자마자 점심식사를 주는 아샤냐 좋자냐 >_<








하얼빈 국제 공항.

 

흠... 국제 공항이라고 해서

그래도 어느정도 규모가 있을줄 알았던 하얼빈 공항은..

버스터미널 같은 규모였지만..ㅋ 주차장만큼은 역시 대륙입니다 ^_^b

 

 

하얼빈 공항에서 차를 타고 약 1시간 가량 이동해,

처음으로 간 곳은 하얼빈 시내에 있는 성소피아 성당입니다.










그런데....

저는 왜... 하얼빈이 시골이라고 생각했을까요...?

한 겨울에 하는 빙등/빙설 축제만 생각해서 그랬을까요...?

 

처음으로 봤던 하얼빈 시내의 도시적인 모습에.. 놀랐....고

산뜻한 날씨에 또 놀랐습니다...

어머나.....​


선선하니, 산뜻한 날씨는 여행하기 너무 좋았는데요.

한 낮에는 햇빛이 뜨거웠지만 습하지 않았고 바람이 불면 시원해서

너무 기분이 좋은 날씨였어요.



 

 

 

 

중국에서 유럽문화를 가장 먼저 받아들였다는 하얼빈.

그래서인지 도시 곳곳 유럽 양식의 건축물들이 많았어요.

 

정말 두 눈이 휘둥그레-

 

 


 

 

 

하얼빈 성 소피아 성당

[ Harbin St Sophia Church , ]

 

1907년에 지어진 이 성당은,

러시아의 영향을 받아 비잔틴 양식으로 지어진

하얼빈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라고 해요.

 

건물만 보면 이곳이 러시아인지, 중국인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저는 중국에서 이런 건축물을 보게 될꺼라고는

생각지도 못해서인지 정말 놀라움을 넘어, 너무 신기했어요.

 

 


[성 소피아 성당 측면]  

 

 

 

동아시아 최대 규모(높이 53.35m)라고 하는 성소피아 성당은

사람들 사이즈와 비교를 하면 정말 크고 웅장하며,

화려한 성당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성 소피아 성당 정면]

 

 

 

하얼빈의 명소라는것은...

딱히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성당에 정면으로 다다르게 될 수록

자연스럽게, 알게됩니다...

 

 

 


[온 세상 사람 다 여기에 있는 갑소]

 

 

 

이 성 소피아 광장 주변은 정말로 인산인해..ㅎㅎ

누가 봐도 이곳은, 관광명소!!

 

그리고 이 사진의 가운데를 자세~히 보면...

갈색 간판이 보이는데요... 이 간판은...

카페베네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중국에서 보니 더 반갑군!

 

 

 


 

 

 

성 소피아 성당 관람(내부)

OPEN 08:30 - 17:00 / 성인 15위안 (2016.9 기준)

 

 

 

성소피아 성당은 내부도 관람 할 수 있는데요.

내부에는 하얼빈의 역사가 담긴 흑백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과거 하얼빈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성당 내부에 들어가자 마자-

높은 천장위의 화려한 샹들리에가 반겨줍니다.

 

오-

 

 

 




 

 

 

 

밖에서 봤을때 '내부가 2~3층으로 이뤄 지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는지 들어서자 마자 천장부터 보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내부는 오로지 1층 뿐이었고-

여러 돔으로 나뉘어진 높은 천장에서 들어오는 빛으로 가득차 반짝였어요.

 

 

 


 

 

 

그리고 성당 벽에는

쭉- 둘러싸인 흑백 사진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성당 입구서부터 왼쪽으로 돌면서

둘러보는 과거 하얼빈의 사진들인데요.

 

저는 사실 성당이라고해서,

예배를 볼 수 있는 곳이 아주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거라 생각을 했는데

특이하게도 아예 역사 박물관 같은 역할을 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입장권에

Harbin Construction ART Museum 이라 쓰여 있었나 봅니다.

 

 

 



 

 

천장을 보면 '옛스러우며 고풍스러운 성당'의 모습이,


그 아래에는 화려한 조명들이 줄줄이 불을 밝히고

하얼빈의 역사를 나열한 사진들이 전시된

'현대적인 뮤지엄'의 모습이, 한 프레임 안에 담기니

더 신기하면서도 오묘한.....느낌이 들었어요.

 

 


 

 

 

그 어떤 성당에서도 보지 못한...

....

 

이런걸 과거와 현재가 공존 하는것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성당 중심에는, 이런 모형이 떠억하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현재가 아닌 '과거 하얼빈'의 시가지 모습이라고 해요.

마치 유럽의 어느 도시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얼빈은 과거 철도기지가 들어오면서,

교통 요충지로서 도시가 급성장하게 되고-

 

여러 유럽인들이 자리를 잡게 되면서

더더욱 유럽의 영향을 많이 받은 도시라고 해요.

 


"하얼빈은 1898년 러시아가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연장하는

동청철도를 건설하면서 상업·교통도시로서 발전하였다.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패하고 그 영향력이 줄면서 미국, 독일, 프랑스 등의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16개 나라의 영사관이 개설되고, 수백 개의 공장과 기업, 은행이 세워지면서 만주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게 되었다."

(위키백과 발췌)

 

 

 

 

 

 

 

 

어떨결에 성 소피아 성당에서

하얼빈에 대한 역사공부까지 하게된...

 

역시 여행은, 그 곳의 문화와 역사까지 알게 되었을때-

진정한 여행을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제가 아는 하얼빈은 그냥

'러시아랑 가까운 굉~장히 추운 도시'인줄로만 알았는데...

 

러시아와의 무역에 요충지임은 물론,

파리와 모스크바의 새 양식이 상하이에 도착하기전에

하얼빈에 먼저 도착하여 중국의 패션 수도로 여겨졌다고 하니..

 

 

하얼빈은 '저만 몰랐던' 세련된 중국인듯 합니다 (다음에 계속-)

 


 

+ 원문, ⓒ 낭만을 꿈꾸는 여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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