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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팁

[여행후기] 필리핀 세부 항공권 당첨후기! 2 (보홀편,노잼주의)
2016.08.31 23:43 조회수 3,142 신고

 

바로 2편 시작합니다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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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야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유람선? 페리? 정도로 생각했던 저에게

거친 파도가 다가옵니다. 이 거친파도와 함께 2시간을 달리면 보홀에 도착합니다.

 

이미 숙소에 도착하니 6시정도인데 깜깜 밤

해가 일찍 지더라구요ㅇ_ㅇ

 

그래도 늦게 도착한 덕분에 오션뷰로 룸업글! 오예!

 

숙소 더벨뷰리조트입니다 :)

도착하면 웰컴드링크와 함께 목걸이도 걸어줍니다.

아 상냥해

 



멀리 바다가 보이는 인피니티풀을 가진

깔끔하고 고급진 리조트였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금액은 아*다에서 조식포함 18만원

 



3m 정도 되는 다이빙풀도 있고, 바닷가에는 미끄럼틀 (사진에서는 이미 정리되어 있지만)도 있어요

비치타올과 함께 썬베드 옆에는 레몬수와 수박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조식도 맛있고, 어매니티도 칫솔까지! 다양한 종류로 넉넉하게 있었고,

매 시마다 알로나비치 (보홀의 읍내 같은?)로 가는 무료셔틀도 있고

무엇보다도 친절함이 돋보이는 숙소였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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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준비도 없이 갔어도 저희부부의 이번 여행 목표가 있다면!

 

" 1일 1망고, 1일 1맛사지"

 

정말이지, 현지의 망고는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_<

가격은 무려 4개 100페소! 2500원입니다!

 





조식먹을때 들고내려가면

외부에서 사왔어도 호텔직원이 친절하게 손질해 줍니당

 

망고와 조식으로 배를 채우고 이제 물놀이 하러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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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희는 한국에서 그 유명하다던 발리카삭 호핑투어까지

예약을 해놓았습니다만..

전날밤부터 바람이 많이 불어 발리카삭은 무리수고

그 다음으로 좋다는 "돌호포인트"에서 호핑을 할 예정이라는 예약업체의 말에

저희는 과감히 취소를 하고, 아침 일찍 "돌호(DOLJO)"로 향했습니다.

마침 숙소랑도 가까웠어요 히힛 :D

 



돌호비치 가는길도 필리핀감성돋아

그냥 가는길도 넘나 조아

 









하앍 돌호비치에 도착하니 제가 상상하던 보홀의 그 바다모습이 펼쳐지네요!

오길 참 잘했엉!! 아름다웡!! 정말 레알 혼또니 에메랄드 바다 ♡♡

 

그리고 물어물어 현지업체를 컨택해 물놀이에 들어갑니다.

돌호비치 근처에 한국인분이 하는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요!

 

펀다이빙 40분(1깡) 장비렌탈포함 50불

스노쿨링 40분 장비렌탈포함 20불

 

미리 예약했던 업체가 발리카삭+식사 제외하고

버진아일랜드+돌호비치가 인당 1300페소, 체험다이빙 30분 별도 50불

이었던거와 비교하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죠 :)

일단 더 오래할 수 있었던거니까융~~

 

 

 

예견했던대로 바람이 짱짱하게 불고요~

 

 

 






워~ 가이드 아저씨 열일

액션캠 가져가서 열심히 찍었는데 게시판에는 안올라가네요ㅎㅎㅎ

 

 

자격증이 있는 신랑은 다이빙을 하고, 공포증+맥주병인 저는 스노쿨링을 했어요

첫번째 스노쿨이 끝나자마자 얼음물을 벌컥벌컥 연거푸 마시던 아저씨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습니다ㅜ

저도 이미 만족했던 차였고 쉬고 있었는데 더 좋은 포인트가 있다고

두번 세번 몸을 내던지며 이끌어 주신 마틴아저씨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사이판과 하와이에서 스노쿨 경험이 있어 비교하자면

보홀이 단연코 최고입니다 bb

 

사이판 바다는 코발트블루에 형형색색의 열대어라면

하와이는 투명하고 광어 같은 안이쁜 생선들 구경ㅜㅜ

보홀은 투명하고 물도 꽤 깊고, 열대어도 실컷 볼수 있었어요~

 

못가본 발리카삭이 살짝 아쉽지만

현지인한테 낚여서 사기당할뻔하기도 하고

안전하게 한국인 예약업체 이용하는게 좋을꺼 같구요ㅎㅎ

발리카삭은 다음을 기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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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내 물놀이가 끝나고 오후에는 보홀투어를 하기로 했어요!
투어루트는 투어대행업체에 많이 나와있어요,

저희는 그 중에서 흥미가 있는 몇 가지만 선택해서 가기로 합니다.

 

호텔 앞에는 신기하게도 이미 많은 트라이시클(=택시,툭툭) 아저씨들이 나와있어요~

 

처음에는 로복강까지 왕복 1000페소를 부르더니

루트를 알려주고 몇번 흥정을 하다보니 가격이 맞춰졌습니당~

 

저희 루트는

"로복강 짚라인 - 타르시어 - 맨메이드포레스트 - 크랩하우스 - 아바탄강(반딧불투어)

- 알로나비치(마사지)" 요 코스에 1500페소

 

그런데 마지막까지 밤이 늦었다고 숙소까지 운전해주시고

중간중간 좀더 흥정해주시고, 더 좋은 마사지샵 찾아주시고

저희와 약 11시간을 함께하신 택시아저씨ㅠ_ㅠ

500페소를 팁으로 드리니까 400페소를 거슬러 주시려고 했던 아저씨ㅠ_ㅠ

또한 감사한 분입니다 :)

 



좁고 가끔 아저씨가 담배를 태워서 힘들지만

우리의 발이 되어주었던 트라이시클 택시

 

로복강 짱 멀긔ㅠ_ㅠ

 

 

 

로복강짚라인 왕복 350페소

타기전에 완전 긴장했지만 타고나니 유후! 슈퍼맨 할수 있을정도로 완전 씐나


 

 

보홀에만 있다는 안경원숭이 (타르시어)

로복강에서 타르시어 가는 길까지 워낙 멀었고 배가 고팠던 저희는

맨메이드포레스트 까짓꺼 포기하고ㅠㅠ 우리의 메인은 반딧불이야!

크랩하우스로 향합니다.

 

현지인추천맛집이라던 크랩하우스는 ..

망고주스와 산미구엘 맥주만 건지고

음식은 정작 맛이 없었어요 또르르..

 

그리고 어스름이 지는 저녁 드디어 반딧불이 있다는 아바탄강!

업체가 여러곳 있는것 같았어요,

저희가 블로그에서 인당 900페소라고 들었는데

아저씨가 제일 유명한곳이라고 소개해주고 이미 한국인들도 많이 도착해있던 그 곳은

인당 1600페소를 부르더라구요.. ㅎㄷㄷ


 

 

그리고 다시 찾아간 요 업체는

가이드 카약 + 우리가 운전하기로 하고 카약 2인에 900페소

 

바지젖음 주의!! 미리 갈아입을옷을 챙겨가면 좋아요!

 



카메라에 어슴푸레 잡게된 반딧불들!

제가 워낙 겁이 많아서 뒤에서 신랑이 열심히 노젓고

제가 더듬더듬, 꾸역꾸역 찍었습니다.

 

실제로는 푸른 은빛을 띄고 하늘하늘 불가루처럼 날아다녀요ㅎㅎ
노는 한시간정도 젓고 중간중간 가이드가 포인트를 알려줍니다.

 

마지막포인트에서 반딧불을 잡아다 주는데

실제로는 쌀알만하더라구요@.@ 우왕 신기

 

소리가 시끄러우면 반딧불이 도망간다고 해서 카약킹을 한건데

겁이 많으신 분들, 여자 두분 정도라면 보트로 감상해도 좋을꺼 같아요 하하하

 

노동의 의미를 약간 깨닫게 하는 시간이었지만 (노젓기 빡쎔....ㅎㄷㄷ)

어쩜 저렇게 예쁘게 반짝일까

여기 사람들이 키우는 반딧불일까

생각보다 진짜 짝다..

 

등등의 여러가지 생각을 남긴 인상깊은 체험이었어요ㅎ

 

-

 

하루의 끝은 저희 부부의 목표대로 맛사지를 하기로 했는데..

아 이럴쑤가 다들 너무나 바빴던 것이었어요..

 

젠*파, 사난*스파 여기가 유명한거 같은데

이미 예약이 꽉 차있고, 한국인들도 많고 (한국인들 많으면 왠지 부끄하잖아요)

 

부*와 누*타이는 대기시간이 있었고

(세부에서 누*타이 갔었는데 너무 더러워서-_-괜히 보홀에서는 안가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 택시아저씨가 집중력을 발휘해

정육점 분위기가 나지만 싸고 잘하는 마사지샵으로 이끌어 줍니다.

 

알로나비치 삼거리에서 한인마트, 식당등을 지나 굽이굽이 들어가면

1층이 미용실이고 2층이 마사지샵인 듀*스가 있어요- 분홍색 간판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로마마사지로 1인 450페소

 

친절하고 깔끔하고 잠도 솔솔오게 하는 기분 좋은 샵이었습니다.

몇몇 후기들 보니까 잠이 들면 살살한다던지 농땡이를 피기도 한다는데

끝까지 열심히 만져줘서 여기서도 만족했습니다.

 

아 1일 1망고, 1일 1마사지 성공 :D

이제 다음날은 세부시티로 갑니다!

3편에서 뵐께요! 뿅!

 

액션캠도 보고, 다른 후기도 보고 싶으시다면


블로그 http://triponbase.tistory.com/73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bakssu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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