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여행후기&팁

[여행후기] 투어팁스가 보내준 필리핀 여행 4탄 (2016.06.24.)
2016.07.02 21:51 조회수 2,645 신고

1, 2, 3탄에 이어~

 

귀국하는 날을 제외하고는 온전히 놀 수 있는 마지막 하루였기때문에

어제처럼 멀리 나가지 말고 최대한 움직이지 말자고 결심한 하루가 밝았습니다..크크

 




 

일어나서 아침에는 어김없이 홈메이드 셀프 조식을 흡입했답니다~

아침을 먹고 나서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수영장에 갔구요^^

수영장 사진은 앞서 3탄에 모두 실었기 때문에 오늘은 사진 패스~

수영 끝내고 나서는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컵라면과 시니강, 햇반을 먹었답니다. 완벽한 스테이케이션 아닌가요??ㅋㅋㅋ

특별히 할 일도 없고, 싸고 시원한 마사지를 한번이라도 더 하고 가고싶어

어젯밤 호텔 로비에서 호텔 내 마사지 스파가 있냐고 물어봤었는데

호텔 내에 구비된 것은 없지만, 출장 마사지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_+

호텔에서 건내주는 가격 리스트였기 때문에 의심스럽지도 않았고, 예약도 호텔 측이 다 해줬어요.

출장 마사지라고 하니까 뭔가 무지하게 퇴폐한 느낌이 들지만 전혀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ㅋㅋ

가격표는 아래와 같아요!!

 


 

심지어 전날 '테라스파'(TERA SPA)에서 프로모션을 한 가격으로 같은 마사지를 받을 수 있더라구요!!

어찌 이렇게 싸지?? +_+ 전신 마사지 외에도 얼굴 관리, 메니큐어 페디큐어, 왁싱까지 가능합니다.

호텔은 물론 개별 가정집으로도 서비스를 한다고 하니, 정말 편하지 않나요??

사실 값도 싸고 집까지 오는 서비스라고 해서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만

정말...후회 없었어요. 필리핀에서 받았던 마사지 3번 중 가장 악력도 좋고 잘근잘근 구석구석 안마해 주셨어요~!!

단, 교통 사정에 의해 2시 예약인데 3시에 도착하셨지만...ㅠㅠㅠㅠㅠ

근데 늦은 만큼 1시간 20분 정도까지 서비스로 더 해주시더라구요.

아, 물론 여성분 3분이 청바지에 반팔티 입고 오셨어요. 나름 티셔츠는 유니폼으로 맞춰 입고 오셨구요!!

수건이나 깔게 등은 저희가 준비했어야 했지만 가격 대비 정말 편리하고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파시그 안에 계시다면 관광객 뿐 아니라 거주자 분들도 한 번쯤 받아 보시면 좋을 것 같내요.

마사지 후에는 떨어진 식재료도 채워넣고 산책도 할 겸 아빠와 저는 마트로 향했습니다~

 





 

 


 

둘째날 갔었던 티엔데시타스(Tiendesitas) 바로 옆에는 'SM 슈퍼센터 파시그'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야말로 우리나라 홈플러스 이마트 같은 곳인데요, 간판 상으로는 SM 센터 라고 돼 있어요.

마닐라 내에 정말 많은 체인을 갖고 있는 SM 계열의 마트인가봐요.

오늘은 공포의 무단횡단을 하기도 싫고, 어차피 육교 있는 곳까지는 가야 마트가 나오기 때문에

아빠랑 사이좋게 육교를 건너 갔답니다~ 해는 쨍쨍하지만 비는 내리고 있어서 호텔에서 우산도 빌려갔구요.

보시면 알겠지만 삐까뻔쩍한 호텔만 바로 벗어나도 길거리는 상당히 낙후됐음을 알 수 있죠. ㅠㅠ

육교 위에서 저희 숙소인 아루가 엣 더 그로브가 보이내요^^

아무튼.. 육교를 건너면 '셀 주유소'와 필리핀 국민 패스트푸드점 '졸리비'(Jollibee) 드라이브 쓰루가 크게 보입니다.

졸리비와 티엔데시타스 사이가 SM 슈퍼센터구요~

 


























 

오늘도 역시 입구에서 짐검사를 한 후에 들어간 마트 안은 정말 없는게 없었어요~

우리나라와 달리 특이한 점은 마트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가장 잘 보이는 곳에는

스파, 마사지, 메니큐어샵, 화장품가게 등 뷰티샵들이 제일 먼저 보이더라구요!!

우리나라 화장품 브랜드 미샤도 입점해 있어서 반가웠구요. ㅎㅎ

안쪽으로 들어가면 푸드코트와 간식거리 판매대, 마트가 있습니다.

확실히 호텔 내 슈퍼보다 값이 싸고 종류가 엄청나게 많아요. 상당히 넓더라구요.

식료품 말고도 공산품(옷, 장난감, 욕실용품 등등)도 많이 팔구요~

전통시장이나 야시장 구경은 못했지만 마트만 구경해도 충분히 흥미롭고 재밌었답니다^^

 








 

아마 마닐라에 가시면 저 빨간 마스코트를 길거리에서 맥도날드보다 자주 볼 수 있을거예요.

쟤가 바로 졸리비의 마스코트^^

장을 보고난 후, 필리핀까지 와서 졸리비를 안 먹고 가는 것도 억울하고

필리핀 국민 간식 할로할로(우리나라 팥빙수)를 못 먹고 가는 것도 억울할 것 같아

졸리비에서 파는 할로할로를 먹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거라 FM 할로할로처럼 얼음 베이스가 아닌 바닐라 아이스크림 베이스였지만

팥도 충실하고 90년대 빙수 스타일의 젤리도 은근히 맛있어서, 먹기를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할로할로와 어떤 음료를 세트로 저렴하게 팔고 있었어서, 그 세트를 시켰어요.

수박맛 or 블루베리맛 탄산음료를 고르라고 해서 수박맛을 골랐는데,

그 음료의 정체는 탄산음료+바닐라 아이스크림 이었어요.

카운터에서 만드는 장면을 보는데 탄산에 아이스크림을 넣는 충격과 공포의 장면을 봤어요 +_+

근데 먹어보니까 맛있더라구요. 오히려 아이스크림이 없었으면 심심했을 맛??ㅋㅋㅋㅋ

배가 막 고프진 않아서 아쉽게 버거는 못 먹고, 치즈 시즐링이 된 감자튀김만 시켜서 먹었답니다. 찐해요 시즐링...ㅋㅋ

 




 

호텔로 돌아와 푹 쉬다가 치킨 통구이와 립, 망고와 망고스틴으로 저녁식사를 마쳤습니다~

엄마 입맛이 워낙 까다로우셔서(ㅠㅠㅠㅠ) 가장 무난해 보이는 치킨으로 골랐고,

치느님과 립 모두 맛있었어요~ 근데 망고스틴이 하나도 달지 않고 셔서 많이 못먹었내요. 실패 ㅠㅠ

 


 

어쨌건 마닐라에서의 마지막날 밤은 평화롭게, 조금 아쉽게 지나갔내요^^

 

다음 후기는 마지막 5탄에서 계속!!

 

  • 좋아요 3
이전 글 투어팁스가 보내준 필리핀 여행 5탄 (2016.06.25.) <마지막> (148) 사진 2016.07.02
다음 글 투어팁스가 보내준 필리핀 여행 3탄 (2016.06.23.) (27) 사진 2016.07.02
여행, 오빠랑, 연인, 가족, 가이드, 휴양지, 리조트, 자유여행, 1박 2일, 3박 4일, 4박 5일, 인천 출발, 김포공항, 추천 일정, 가이드북, 지도, 여행 후기, 여행기, 가볼만한 곳, 추천 맛집, 추천 쇼핑, 질문과 답변, 실시간 최저가 호텔/숙박 가격 비교, 추천 호텔, 추천 숙박, 추천 리조트, 무료 호텔, 무료 숙박권, 무료호텔 응모, 무료 숙박권 응모, 무료 항공, 무료 항공권, 특가 항공, 특가 항공권, 최저가 항공권, 실시간 항공권 가격비교, 알뜰 항공권, 항공권 응모, 에어텔, 패키지, 미니가이드북, 미니 가이드북, 홍콩,마카오,오사카,후쿠오카,도쿄,타이베이,가오슝,타이중,베이징,상하이,칭다오,싱가포르,방콕,푸껫,세부,보라카이,코타 키나발루,파리,로마,런던,바르셀로나,크로아티아,이스탄불,뉴욕,하와이,미서부,괌,시드니,제주,전주,경주,수원,화성,안산,대부도,홍콩 여행,마카오 여행,오사카 여행,후쿠오카 여행,도쿄 여행,타이베이 여행,가오슝 여행,타이중 여행,베이징 여행,상하이 여행,칭다오 여행,싱가포르 여행,방콕 여행,푸껫 여행,세부 여행,보라카이 여행,코타 키나발루 여행,파리 여행,로마 여행,런던 여행,바르셀로나 여행,크로아티아 여행,이스탄불 여행,뉴욕 여행,하와이 여행,미서부 여행,괌 여행,시드니 여행,제주 여행,전주 여행,경주 여행,수원 여행,화성 여행,안산 여행, 대부도 여행,HongKong,Macau,Osaka,Fukuoka,Tokyo,Taipei,Kaohsiung,Taichung,Beijing,Shanghai,Qingdao,Singa-pore,Bangkok,Phuket,Cebu,Boracay,Kota Kinabalu,Paris,Rome,London,Barcelona,Croatia,Istanbul,Newyork,Hawaii,WesternAmerica,Guam,Sydney,Jeju,Jeonju,Gyeongju,Suwon,Hwa-Seong,Ansan Daebu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