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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팁

[여행후기] [세부, 필리핀] Ep8-1. 처음가본 필리핀, 샹그릴라 막탄 리조트
2016.05.15 13:26 조회수 5,956 신고
Ep.04 독일, 베를린 이야기 :  01편  02편  03편  04편  05편  06편

Ep.05 노르웨이, 베르겐 이야기 :  01편  02편  03편

Ep.06 베트남, 호치민-다낭 이야기 :  01편  02편  03편

Ep.07 미국, 괌 이야기 :  01편  02편  03편  04편  05편

Ep.08 필리핀, 세부 이야기 :  01편  02편  03편  04편

Ep.09 스위스, 취리히 이야기 :  01편  02편  03편

Ep.10 대한민국, 경상도 이야기 :  01편  02편

Ep.11 베트남, 하노이 이야기 :  01편  02편  03편

Ep.12 미국, 사이판 이야기 :  01편  02편  03편 

Ep.13 대한민국, 군산 이야기 :  01편  02편
Ep.14 대한민국, 무주 이야기 :  01편
Ep.15 이란, 테헤란 이야기 :  01편​  02편  03편  04편


이번엔 ​2014년의 여름휴가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저희가 선택한 휴가지는 필리핀 세부였어요-


역시나 익숙한 공항입니다- 4개월 사이에 제법 많이 컸죠?

지난번 괌 여행때엔 저희 아이가 두돌 전이라 단돈 4만원에 좌석도 없이 갔었지만, 이번엔 두돌이 지나서 좌석배정을 받고 갔답니다-



​이번엔 필리핀항공을 이용했습니다- 탑승전에 어린이 메뉴를 주문했는데 제법 잘 나오네요~


좌석이 세칸이 되니 훨씬 편안하게 잘 수가 있네요- 물론 돈을 더 냈지만^^ 역시나 비행기 잘탑니다~

 

네시간반을 날아서 세부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아주 화창하지는 않네요- 여행중엔 날씨가 괜찮아야 할텐데요..

 



역시나 덥지만, 어차피 한국도 더운 때라 괜찮아요~ ㅋㅋ Welcome to CEBU라는 문구가 보이길래 한컷 담아봅니다-

 











세부에서의 주요 교통수단은 택시로 정했습니다- 거의 모든 택시에 미터기가 달려있어서 좋아요-

우선은 공항에서 첫번째 숙소인 샹그릴라 막탄 리조트까지 택시를 이용했는데, 택시비는 200페소(4,900원) 나왔어요- 이 정도면 가격도 저렴하고 부담없이 타고 다닐 수 있겠죠?

 

세부는 빈부격차가 매우 심한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리조트 밖에 함부로 돌아다니기가 부담스러운 곳이라고도 하더라구요- 근데 현지 마을을 막 돌아다녔던 건 아니지만, 그렇게 위험하다는 느낌은 일정내내 받지 못했답니다-


샹그릴라 막탄 리조트 바로 앞에 위치하는 막탄 슈라인(Mactan Shrine)이라는 곳입니다- 막탄 기념비(마젤란 추모비)가 멀리 보이네요-

저 곳은 세부의 영웅인 라푸라푸라는 추장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랍니다- 마젤란이 세부섬으로 상륙해서 선교활동을 펼쳤는데, 라푸라푸에게 이 곳에서 죽음을 맞이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라푸라푸는 외세의 침략에 맞서서 세부를 구해낸 영웅이예요- 참고로 이 곳 막탄섬을 라푸라푸시티(Lapulapu City)라고도 부른답니다- 라푸라푸가 얼마나 존경받는 인물인지 감이 오시나요?

 





샹그릴라 막탄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필리핀항공이 딱 정오에 세부에 도착하게 되어있어서 아직 체크인시각이 되질 않았어요- 체크인 수속 후에 짐만 맡겨두고 우선 점심식사를 하러 나가봅니다-

 

역시나 택시를 이용해서 막탄마리나몰(Mactan Marina Mall)로 이동했습니다. 샹그릴라에서부터 거리는 7km정도 되고, 택시비는 120페소(2,900원) 나왔네요-

 





















우선 마리나몰 내에 있는 환전소에서 환전을 하고, 세이브모어(Savemore) 슈퍼마켓에서 구경도 하고 간식거리 쇼핑도 좀 했습니다-

이곳은 과일들도 전부 무게를 달아서 판매하는 모양이네요- 해산물의 선도는 다소 떨어지는 것 같아 보였구요. 맥주종류가 많아서 매우 흐뭇...




세이브모어 이외에 몰 내에는 옷가게 등 다른 상점들이 제법 있긴 했는데, 사람도 많지 않고 그닥 살만한 것도 보이진 않았습니다.

​길건너편에 필리핀음식체인점인 골든까우리(Golden Cowrie)가 있어서 이 곳에서 식사를 했어요-

 











저희는 Fried Tuna Fingers, Baked Scallops, Garlic Rice, 그리고 Mango Shake를 주문했어요- 튀김이고, 구이고 하다보니 맛은 안좋을 수가 없었을 것이고^^ 끼니마다 망고쉐이크는 꼭 시켜먹었던 것 같네요~ 식사는 총 471페소(11,000원) 나왔습니다-

 

골든까우리 바로 맞은편에 있는 Chowking(일종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에 후식을 먹기 위해 들릅니다-

 

이 곳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제법 됩니다- 패스트푸드점이라고 해서 햄버거만 있는게 아니라 밥류, 면류 등등 있었던 것 같아요-

 



필리핀 빙수, 할로할로(Halohalo)예요- 저게 큰 사이즈로 97페소(2,350원)였고, 작은 사이즈는 69페소라고 적혀있네요- 솔직히 맛은..... 너무 큰 기대를 해서였는지 그닥 맛있진 않았습니다- 그냥 시원한 맛에 먹었어요-

 



이 곳에는 하버시티라는 쇼핑몰도 있었는데 가보진 않았어요~

 

뭘 기다리는 곳일까요? 뭔가 버스 정류장 같은 분위기죠?

샹그릴라 입구를 지키고 있던 무섭게 생긴 견공입니다- 보안요원께서 익살스럽게 포즈잡아 주시네요^^

 







일단은 아드님께서 낮잠에 빠지신 관계로 두시간 가량 휴식을 갖습니다. ㅎㅎ

 

막간을 이용해 객실뷰를 한 컷 담아봅니다-

 

괌에서와는 달리 물에 금방 익숙해지는 모습이예요- 제법 의젓하네요^^

 



샹그릴라의 프라이빗비치 모습입니다- 그렇게 넓거나 하진 않지만 투숙객들이 해수욕을 즐기기엔 충분한 넓이예요-









모래도 고와서 아이들이 모래장난하기에 참 좋습니다- 이 때 시각이 여섯시반쯤이었는데 해가 다 져버렸네요-




객실에서 보이는 밤풍경이예요- 리조트 내에서 운영하는 노점들이 분포하고 있어서 다니다보면 리조트 밖에 있는 느낌도 좀 받을 수 있답니다-


 



저녁은 룸서비스로 시켜먹었어요- 세부에 있는 리조트들은 룸서비스 가격이 제법 저렴해서 저녁은 주로 룸서비스로 먹은 것 같아요- 저희가 시킨 메뉴는 Crispy pata라는 돼지고기 튀김과, 햄&치즈 베이글이었습니다.

 



룸서비스의 장점은 아주 편하게 먹고 쉴 수 있다는 점이겠죠- 식사를 마치고 51번으로 전화하면 테이블을 다시 가지러 온답니다- 음료 등등 해서 저녁식사는 총 25,000원 정도 들었어요- 5성급 리조트의 룸서비스 치고는 괜찮은 가격 아닌가요?

 ​세부는 일단 필리핀항공을 이용하는 것이 스캐쥴면에서 가장 좋은 것 같았습니다.

샹그릴라리조트 역시 청결도, 편의성, 친절도 등 모든 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구요-


세부 여행, 시작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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